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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박스에서 몇 개 안 남은 감자가 삐둘하게 마르고 있었네요..^^;;
싹도 나구..참.. 맛짱이 살림을 어찌하는지 모르겟네여..ㅎㅎㅎ
싹난 감자를 골라내어 무엇을 할까하다가..
주말에 영화를 보면서 먹을 감자야채크로켓을 만들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겉과 속을 따로 하지 않고 감자와 섞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맛짱 블로그에 보면 감자로 만든 반찬과 간식이 여러가지가 잇답니다.
관련 요리를 보시며려면 블로그 검색란에 '감자'로 검색하면 많은 요리자료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감자 큰거 3개분량, 양파2분의1개, 완두콩통조림 3분의1컵, 통조림옥수수 2분의1컵,포도씨유
카레 2수저(색이 없는 카레를 넣었어요), 햄 썰은거 2분의1컵, 슬라이스치즈 3~4장,소금 , 후추가루
감자가 다 익으면 뜨거울때 으깨는 기구나 포크등을 이용하여 으깨주고..
감자가 어느정도 식으면 손으로 찰지게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햄과 야채를 다 모아놓으면 꽤 많아요. 감자의 양과 거의 비슷하답니다.
야채는 비슷한 크기로 잘라 치즈를 제외하고 소금과 후추가루를 뿌려 볶아줍니다.
찰지게 으깬 감자에 야채와 햄을 넣고 섞어주고,
기호에 맞는 모양의 크로켓을 만들어 주고,
밀가루(한번 묻이고.. 좀 두었다가 밀가루를 톡톡 두들기면 두껍게 입혀주세요.)
->달걀물->빵가루순으로 묻여준뒤에 튀겨주면 됩니다.
흠.. 크로켓을 만들는데 .. 왜 억지를 쓰는 어느 블로거가 생각이 날까요?
아마도.. 위에 감자 크로켓이..피없는 고로케..가 연상이 되어 그런가 싶네요..-..-
손 내용물이 익기전에 빵가루가 타서.. 시커먼 튀김이 된답니다)
(소량-빵가루에 건조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맛짱은 빵가루 1컵에 우유 4~5수저를 넣엇습니다)
양 손바닥을 이용하여 수분이 잘 스미게 비벼주면서 촉촉한 빵가루를 만들어 진답니다.
다 만들어진 크로켓은 달구어진 기름에 튀겨주세요.
맛짱은 기름에 압박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자.. 불포화지방산 기름인 포토씨유를 사용하였답니다.
좀 휑하지요?
튀겨지자 마자 먹기에들 바뻐서리..ㅎㅎ
특히나..이런 튀김류는 튀겨서 바로 먹는것이 맛있기에..
완성사진 찍을 것 만 남기고 먹으라고 하였어요.
위에 양이면 꽤 많은 양이(5~6인분) 나온답니다.
이렇게 이쁘게 담아서..ㅋ
흐~ 별로 이쁘지는 않네요.. 급하게 찍다보니.. 손에 닫는 그릇을 집어서 담았어요..^^;;
과일과 함께~^^
반을 잘라보았어요..
속이 넉넉하고.. 밀가루를 따로 만들지 않아 별로 부담없는 감자크로켓 이랍니다.
일명.. 누드고로케라고 하면 되요.
가까이서 완성샷~!!
정말 맛나보이지 않나요?
올매나들 잘 먹던지..ㅎㅎㅎ
소스는 제일 만만한 머스터드와 케찹을 뿌려 먹었어요.
맛은 짱이랍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파는 것 부럽지 않은 간식이 완성되니...ㅎ
즐거운 요리 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등록일 : 2008-02-14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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