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알이 꽉찬 도루묵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줬더니
남편은 도루묵조림을 주문하네요~
남편 입맛에는 조림이 더 맛난가봐요~
오늘은 도루묵조림했네요~
남편~ 도루묵은 역시 조림이 맛나네 하네요`ㅎㅎ
사람입맛은 자주 먹던것에 익숙해져 있는거지요~
도루묵조림
알이 톡톡~ 도루묵조림
짭쪼름한 양념맛에 담백한 도루묵~ 도루묵조림
도루묵조림 만드는법
도루묵 4마리,
무, 양파반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홍고추1/2개, 고추가루,
양념: 간장 4T, 마늘1T, 매실청1T, 청주(미림)2T
도루묵
옛날 조선 14대 선조임금이 피난길에 맛있게 먹었던 생선을 '은어'라 명명하였다가
그 이후 다시 먹어보니 그 맛이 예전과 같지 않다하여
도로 '묵'이라 명하였다는 것이 도루묵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비린내가 나지 않고 맛이 담백하고 살이 부드러워요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 및 성인병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도루묵이 크고 싱싱하고 알도 많아서
4마리만 씻어서 준비
무가 한참 맛날때니 무깔고
양파도 굵게 썰어담고
위에 도루묵을 얹어요~
양념에 모두 섞어도 좋지만
오늘은 도루묵위에 고추가루,파,고추를 얹고 만들어둔 양념을 가장자리로 부어요~
끓기시작하면 국물을 끼얹어가며 졸여요~
물론~ 국물이 어느정도 남아있어야 맛나지요~
살살 건져서 담아요~
김이 모락모락~
역시 남편은 이슬이를 벗삼네요~
도루묵조림
알이 반이 넘어요~
알이 입에서 톡톡 터지는 그맛에
도루묵조림,두루묵조림 하나봐요~
어쩜 이리도 부드럽고~
어쩜 이리도 하나도 비리지않은지
매년 겨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먹는
도루묵조림
무,양파도 들큰하니 맛나요~
알이 톡톡 도루묵조림
도루묵이 맛난 겨울에 많이 드세요~
배너를 누르면 노란장미 오픈캐스터 구독하러 갑니다.
등록일 : 2012-12-17 수정일 : 2012-12-1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