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진 제누아즈는 식힌다음 3조각으로 슬라이스해서 준비합니다. 시럽도 미리 만들어서 식혀두면 좋아요.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설탕이 다 녹도록 끓여준 다음 식혀줍니다. 완전히 식힌 다음에 깔루아를 넣어서 섞어주세요.(생략가능)
15cm 원형 무스링을 이용해서 제누아즈를 무스링 크기에 맞게 잘라주세요.
이젠 달콤한 다크가나슈를 만들어 볼까요? 두툼한 냄비에 생크림과 올리고당을 넣어서 불에 올려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에서 내려주고, 다크초콜릿을 넣어 저어가며 녹여주세요.
다크초콜릿이 완전히 녹으면 실온의 버터를 넣어서 저어가면서 녹여줍니다. 이제 케익에 발라주기 좋을 정도로 어느정도 식혀주면 되어요.
제누아즈 한장을 놓고 시트가 촉촉해지도록 시럽(비정제황설탕 50g, 물 70g, 칼루아 1ts)을 고루 발라주고, 어느정도 식힌 가나슈를 얹어서 고루 펴줍니다.
그 위에 제누아즈 한장을 올리고 다시 시럽을 촉촉하게 발라주세요. 마지막 제누아즈를 올린 후 시럽을 발라주고, 윗면과 옆면에 얇게 가나슈를 발라 펴줍니다. 가나슈가 식지 않아서 너무 묽으면 이 작업을 하기가 힘드니 적당히 식힌후에 작업해 주시면 좋아요. 겉면에 얇게 발라준 가나슈가 굳으면 남은 가나슈를 살짝만 데워서 위에 부어주고, 아래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놓아두세요.
우리밀, 코코아가루, 베이킹파우더는 섞어서 체에 3번 내려둡니다. 가나슈의 버터는 실온에 미리 내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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