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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후다닥 반찬 만들기 너무 힘들때가 있다...국도 그렇지만,,,,ㅠ,.ㅠ
결혼 전부터 약간의 요리를 했거나 뭐든 맛내는 손재주를 가진 분이라면 쉬운 요리도 나처럼 전혀 요리를 모르던 사람한테는 무지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그럼?? 요즘의 난?? ㅋㅋㅋ 용됐다....^^...
얼마전에,,,,벌써 작년이 되었네,,,ㅋㅋ...그러고 보니 벌써 1월도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네....내손에 들어온 책엔 간단하게 여행지에서 해먹는 여러가지 음식들이 나와있다....요것도 그것중에 하나인데,,, 간단하다고 맛이 없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요즘 팔이 안좋아 요거 뚝딱거리면 썰고 나서 팔 빠지는줄 알았다...큰일이네...
예전 엄마들은 오뎅이나 햄을 그냥 사용했지만 요즘은 나쁜 기름기나 뭐~~여러가지 불순물을 제거한다고 데쳐서 사용하는 주부들이 많다...물론 나도 그중에 하나지만,,,하지만 요책에서는 여행지에서 후다닥 해먹는거라 그런지 오뎅을 그냥 사용했다...혀서 나도 아픈 팔을 부여잡고 집에서 후다닥할려고 데치지 않았더니 데쳤을 때와는 또다른 쫄깃함이 느껴졌다
재료 : 사각오뎅 2장, 진간장 2+1/2수저, 다진 마늘 1/2수저, 피망 1개, 양파 1/2개, 당근 1/4개
1. 어묵과 채소 등은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한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약한 불에서 하얗게 익을 때까지 볶는다
3. 어묵과 채소를 넣고 골고루 볶는다
4. 간장을 넣어 버무리면서 볶아준다
등록일 : 2008-01-19 수정일 : 200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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