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흙이 묻은 겉껍질을 벗기고 속껍질 한겹정도를 남겨둔뒤 깨끗이 씻은뒤 물기없이 말려 준비 합니다.
숙성되는 동안 냄새가 장난 아니라고 하던데 저는 껍질있는 상태로 해서 그런지 그리 심한 냄새는 느끼지 못했어요.
흙마늘을 만들때 밥통에서 대략 15일정도 보온상태로 숙성을 시키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오쿠에 만들어 봤어요.
밥솥으로 만드실 경우- 통마늘을 예쁘게 다듬은 후 전기밥솥에 차곡히 넣고 15일이상~20일정도 보온으로 설정후 방치하면 끝!!..
중간에 절대 뚜껑 여시지 말고요.
오쿠의 기능중 홍삼숙성 기능으로 숙성시킨뒤 그상태로 보온유지 10시간 정도 지나 뚜껑을 열어보니 요렇게 변해 있네요..
밥통에 한것 만큼은 색이 진하질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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