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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은 매콤한 음식을 좋아라 합니다.
제가 아이들을 가졌을때
떡볶이를 좋아라 해서 자주 먹은 탓인지..
녀석들 떢볶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답니다.
학교앞에 분식점이 생겼는데요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마치고는 자꾸만 그걸 사달라고 하는통에
저녁밥을 제대로 먹지 못할때가 많아..
제가 오늘은 집에서 낙지 볶음을 만들때..
떡국떡을 넣어 그 기분을 대신느낄수 있게 해주었어요..~~
준비물 : 낙지 2마리 (220g) , 정원이양념 1팩, 떡국떡 한웅큼, 양배추 작은것 1/3통
호박 1/2개, 파프리카 노란색 1개, 빨간색 1개 (미니 파프리카였어요)
약간의 기름 필요합니다.
낚지와 야채들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비해주세요
떡국떡은 냉장고에 있던거라서 끓는 물에 넣어 살짝쿵 삶아주었어요.
그러느라 사진에 없답니다..^^
떡국떢을 삶은 물에 그냥..낙지를 살짝 쿵 데쳐주었답니다.
버무려 버무려 주세요.^^
팬이 달구어지면 기름을 둘러
야채를 넣어 주셔서 살짝쿵 볶아주세요.~
그위에 제어놓은 낙지녀석이랑
남겨진 청정원 낚지볶음 양념을 더 넣어서
야채의 순이 적당히 죽을때까지 볶아주세요
떡국떡은 이리 준비해두었답니다.
욘석을 물기없이 건겨내어
낚지 볶음에 퐁당..넣어주시면
ㅎㅎㅎ
떡국떡을 넣고 보글보글 낚지볶음이 완성되어가고 있네요
전 삶아낸 떡국떡인지라
오래 끓이지 않았답니다.
먹음직 스런 낚지볶음 떡볶이 완성이요.
아윽.~~ 침고이신다구요..
저두 이고 보니까 다시금 침이 고입니다..
자박한 국물때문에 낙지볶음을 넣어 쓱쓱
비벼서 한그릇 뚝딱..먹어주더아구요.
울 님들도 어디 한입 드셔보실레요.
밥 한스푼에 떡국떡 올리고
그위에 호박,낙지,파프리카꺼정..
어여 아~~~ 하셔요..
낚지볶음 양념 사용해보니.~
손님이 오셧는데 맛나게 술안주가 필요하다..하면
이렇게 뚝딱 만드셔서 전 떡국떡을 넣었지만.
여러분은 국수를 삶아서 올려주신뒤
비벼 드시면 더욱 맛나겠어요.
놀러가서 매콤한 것이 먹고싶을때
정원이표 낚지복음 양념 한개면 모든것이 해결..~~
가끔 컨디션에 따라 음식맛이 변하쟎아요
늘 변함없이 매콤한 낙지볶음을 맛볼수 있다는것이
넘 좋은 장점이랍니다.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현재 표기 되어 있는 낙지의 크기보다 좀 큰녀석이였는데
야채를 넣고 떡국떡까지 넣었는데
저희집은 간이 쌔지 않아서인지..딱 맞더라구요
그냥 야채가 없다면 좀 짠듯~~한 느낌이 들어
맛나게 만드실때 참고하시라구요..~~
등록일 : 2007-12-12 수정일 :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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