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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낮에 날이 좀 풀렸는지... 창문을 열어놓아도 춥지 않네요..^ㅡ^*
제목으로 님들을 너무 낚아버렸나요?? 하하~
요며칠전.. 날씨가 한창 추울때.. 남친에게 해준 순두부 찌개 입니다..
두번째 해본건데.. 음.. 나름 맛있더라구요..^ㅡ^;;
자~~ 시작할께요~~
재료 : 순두부 1팩, 달걀 1개, 바지락 1봉지, 호박 1/3개, 양파반개, 팽이버섯 1/2봉지, 청양고추 3개, 물 3컵
간장 1T, 고춧가루 1 1/2T, 다진마늘 1T, 참기름 1/2T, 소금/후추 약간.. (2인기준..)
바지락입니다요~
마트가면 포장된 한봉지를 천원이면 살수 있어요..
따로 해감할것 없이.. 걍 물로 한번 헹구고 깨진 조개나 입이 벌어진 녀석이 있으면 제거해줍니다..
야채를 준비합니다.. 전 혼자살아서.. 냄비고 머고 큰게 없어서.. 많이 넣지도 못하구...ㅠㅠ
자~~위에 적혀있는 양념들 있죠??
냄비에 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고춧가루, 후추가루를 넣습니다...
냄비가 달궈지면 야채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물 또는 육수를 넣고 끓으면 바지락도 넣어 줍니다..
마구마구 끓으면 오늘의 주인공.. 순두부씨를 퐁당..~
죄송해요~ 순두부 넣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ㅠㅠ
순두부를 넣고 더~더 끓여줍니다...
야채가 익었다~~ 싶으시면 소금간을 합니다..
그리고.. 좀더 끓이다가.. 상에 내기전.. 달걀 하나를 톡!! 깨어주면..
짜잔~~ 순두부 찌개 완성입니다~~
위에 사진은 달걀을 깨 넣자마자 찍은거라.. 별로 안이뿐데.. 뜨거운 국물때문에 달걀이..
수란처럼.. 위에가 하얗게~ 익은 때가 있었드랬지만...
또 순두부찌개를 밥에 비벼 한수저 뜬사진을 찍을라 했건만..
배가 고팠던 저와 제 남친이.. 아주그냥.. 미친듯이 먹어 치우는 바람에...ㅠㅠ
맛있는 순두부 찌개...오늘 저녁메뉴로 어떠신가요???
하하~~ ^ㅡ^*
오늘 일교차가 심하다던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등록일 : 2007-10-31 수정일 :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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