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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과일중에 제일은 배 같아요~
소화도 잘되고 맛도 깔끔하고~
맛난고 시원한배 그냥 먹기도 아깝지만~
설날도 머지않아서
손님상에 별식으로 올릴 배비늘김치소개해요~
언젠가 티비에서 나온걸 보고
제나름대로 연구해서 만들어보니 굿이네요~
배 비늘김치
배의 시원함과 무김치의 매콤함이 잘어울리는 배비늘김치
무비늘김치만 있나요? 배비늘김치도 있어요~
만들기
배1개, 무100g, 고추가루2T, 다진마늘1t ,다진파1T
액젓2t,새우젓1t, 매실청1t,,소금조금
배
배는 수분이 많고 당도가 높은 과실로서,
갈증을 해소하고, 기관지와 관련된 기능장애를 극복하는 데 많이 사용되었다.
발암물질을 신속히 배출시키고,면역기능증강,돌연변이 억제에 의한 항암효과
무는 요즘 제주무가 달고 맛나데요~
밑에 파란쪽이 날로 먹기는 맵지도않고 좋아요~
전 날로 그냥 우기적 먹는답니다. 간식으로...
길지않게 3~4cm 길이로 곱게 채썰어요~
전 현대인의 비밀병기 채칼을 사용했어요~
무를 절이지않고 고추가루,새우젓,매실청,액젓,파,마늘로 버무려요~
조금 짭짤하게요~
배가 달아서 간이 아주 조금은 센게 맛나요~
숨이 죽게 놔두고 이젠 배를 손질해요~
맛난배를 4등분해서 껍질 벗기고 속심은 도려내요~
원래 비늘김치는
무를 길이로 반갈라 생선 비늘처럼 칼집을 넣고
김치속을 넣는 김치이거든요~
배는 절이지도 않고 유연성이 없으니
칼로 도려내서 무김치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야해요~
원래 모양으로도 칼집을 내보고
가로로도 내보고~
결론은~
세로로 길게 넣는게 제일 좋네요~
먹을 때 잘라서 먹어야하니 요방법이 먹기편한 방법이더라구요~
무김치 양념버무려 놔두니~ 무도 숨이 죽고 딱 좋게 되었네요~
배를 잘라낸 공간에 속을 넉넉히 채워요~
세로로 홈을 파서 무김치를 채워넣고~
가로로 1cm정도 두께로 잘라요~ 아시겟지요?
전 사진 찍느라 속을 많이 안 넣었는데요~
요렇게 잘라서 위에다 속을 더 올려도 좋아요~
집어먹기 좋은 싸이즈네요~
음~ 맘에 들어요~
요럴때 기분이 좋다지요~
머리속의 생각이 요리로 나올 때~
맛도 좋을 때~ 기쁘답니다.ㅎㅎ
실파가 있다면 송송 썰어서 올려도 좋겠어요~
아님~ 미나리도 좋겠고~
맛이요?
두말하면 잔소리~
시원하면서 매콤한 무김치맛에
김치보다도 매콤한 샐러드같아요~
뒤돌려서 모습을 보여드려요~
골에 무김치가 들어가야하니 무길이가 너무 길지않게 만드세요~
제가 세로가 제일좋다고 해도
가로로 할 사람들이 있을 까봐 보여드려요~
가로로 칼집을 넣고 속을 넣은 뒤 세로로 자르면 요런모양이 되요~
한번에 먹기에는 커요~
입이 크신분은 뭐~ 알아서하세요~ㅎㅎ
사진찍으며 맨입으로 한줄 다 먹었네요~ㅎㅎ
삼겹살 구워 먹을 대도 좋을 것 같구요~
보쌈고기에 곁들여도 좋겠구요~
음~ 손냄상에 내도 좋은 모양과 맛이예요~
구정에 집에 있는 배로 얼른 만들어 드려보세요~
칭찬받으실거예요~
★ 배보관하는 방법★
남은 배는 상욘에 보관하지마시고~
신문지에 싸고 비닐에 하나씩 담아서 냉장보관해요~
아주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배는 클수로 맛나요~
작은것여러개보다는 큰거 하나가 더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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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1-21 수정일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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