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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창시절 도시락을 두개씩 싸서 가지고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직장생활 벌써 13년차..
도시락 준비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결혼전엔 친정엄마가 항상 꼼꼼히 챙겨주셨지요...
지금은 도시락 준비해야 할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도시락 준비해야 할 경우가 종 종 생기게 된답니다..
남편이나 아이가 먹을 도시락이면 아마 더 신경써서 챙겨줄것 같은데요~
남편은 직장 식당에서 항상 점심을 먹는 편이고..
아이는 유치원에서 먹고 있지요..
오늘 준비한 도시락은 연수참석으로 빠르게 이동해야 해서 동료들과 도시락을 준비하기로 했답니다.
특별히 준비한건 없구요~
집에 있는 밑반찬에 과일 조금 준비해 봤어요~ ^^
점심 식사 후 근무를 해야 하므로 반찬은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채소류를 주로 준비하게 되는것 같아요.
계란 후라이 이렇게 밥에 올려 가면 직장동료들과 나눠 먹게 된답니다. ^^
그럼 항상 학창시절 얘기도 하게 되구요~ ^^
반찬은 오징어채 간장조림, 데친 브로콜리, 총각무김치, 시금치나물...
이렇게 준비해 봤어요~
디저트로 과일과 우유도 챙겼는데요~
나름데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챙긴다고 챙겼는데.. ^^
도시락 준비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학창시절 친정엄마는 매일 도시락 두개씩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겠다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등록일 : 2010-01-11 수정일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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