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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기억이 나질 않는데,,,, 이놈의 기억이 땡깡이 낳더니 점점 가물가물~~
보통 미역국이나 황태국, 북어국 끓일때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달달 볶은 후에 육수를 부어주는데,,,미역이나 황태가 푸~~욱 끓을수록 맛이 좋아져서 걍 육수에 넣고 오래 끓여줘도 좋다는 파워블로거의 글을 보고 함 따라해 봤는데 ,,, 그맛이 진짜로 담백하고 찌~~인 하더라구요
혹시나 ,,, 가끔은 볶으면서 약간의 기름 성분 때문에 꺼려진다면 한번들 해보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요
재료 : 미역, 황태채, 멸치다시마육수, 국간장 1수저, 마늘 1/2수저, 소금
1. 미역은 미리 찬물에 불려 놓는다
2.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이면서 황태포를 찬물에 담갔다가 꺼내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3. 육수가 한소큼 끓으면 국간장과 마늘을 넣고 다시 한소큼 끓인후에 미역의 물기를 제거한 후에 넣어준다
4. 미역을 넣고 다시 한소큼 끓으면 황태채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뭉근하게 끓여준다
미역과 황태채는 오래 끓일수록 부드럽고 진한맛이 난다고 합니다 아참, 생각해보니 김칫국도 그렇네요
등록일 : 2009-02-12 수정일 :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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