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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유니별

달래오이무침 [봄내음 물씬~~ 향긋한 달래와 아삭한 오이의 상큼한 만남! 조물조물 무쳐좋으니 밥도둑이 따로없어요!]

요즘 장보러 가면

봄내음 물씬 나는 봄나물들이

제법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식탁에서라도 봄을 미리 느끼고 싶은 마음에

봄나물을 자주 사게 되네요.

오늘은 향긋한 달래요리를 해 보려고요.



봄나물 특유의 향긋함이 매력적이죠.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도 향긋하니 맛있고,

매콤하게 무쳐먹어도 맛있죠.



오늘은 향긋한 달래를

오이와 함께 무쳤어요.



달래오이무침!



식탁 위에 올려놓는 것 만으로도

봄내음이 나는 것 같아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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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를 손질해야겠죠?
달래에 묻은 흙은 씻어내 주시고,
달래의 둥근머리부분의
겉껍질은 까 주세요.
그리고 달래 둥근머리부분에 달려있는
검은 부분도 톡 떼주세요.
깨끗이 손질한 달래를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요.

달래 손질법 레시피

오이 1/2개를 준비해 주시고요.
반으로 자른 후
얇게 썰어주세요.
당근도 오이와 비슷하게
반달모양으로 잘라주시고요.
대파 1/3개와 양파 1/4개는
채썰어주세요.
간장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진간장 4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2스푼
이렇게 넣고 골고루 섞어주시면 돼요.
큰 그릇에
오이, 양파, 당근, 달래,
다진마늘을 담아주세요.
양념장을 넣어주시고요.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향긋한 달래와 오이를
매콤하게 무쳐 낸
달래오이무침을 완성했어요.
식탁에 봄내음을 가득 몰고 온
달래와 아삭한 오이를 함께 무치니
싱그러움이 느껴지네요.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으로
미각을 자극하는 요리예요.
식탁 위에 올려놓으면
젓가락이 절로 가는 맛있는 밥반찬!
달래오이무침!
식탁 위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하는
메뉴네요.^^

등록일 : 2022-04-08 수정일 :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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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하이유니별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요리 후기 1

꼼지쑥 2022-04-30 07:31:00

오이2개인가봐요… 사진도 2개네요… 분명 오이 1/2로 적혀있어서 그대로 했더니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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