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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1-19 수정일 : 2023-04-2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동반자가 경주김밥얘기를 종종 했었거든요. 아침에 김밥먹구싶대서, 오이나 깻잎같은 향이 강한채소 들어가면, 식감도 그렇고 계란단백한맛이 감춰질까봐 레시피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당근과 어묵볶음이 계란지단의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식감과 단백한맛을 더해주더라고요.앞으로도 이 레시피로 종종 만들어먹을것같아요. 생애첫김밥이었는데 성공!!! 밥에 참기름과 소금 아주살짝 간해서 했어요. 담에는 스팸을 추가해볼까해요. 그런데, 만들고 바로 먹었는데도 김이 눅눅하더라고요. 살짝 질긴? 밥 식혀서 했는데 그부분만 아쉬웠어요. 혹시 눅눅해지지않는 팁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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