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이 짭짤하니.. 국물맛을 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요.. 고춧가루 약간과 후춧가루를 넣고.. 청양고추 반 개를 잘게 다져넣었어요.. 청양고추는 양념으로 넣은 거에요.. 국물을 시원~~하게 해주거든요.
마지막에 대파 송송 썰어 넣은 후.. 바로 불을 끄면 됩니다.
냉장실에 굴러다니는 자투리채소들을 총출동했어요. 가지, 새송이, 풋고추, 양배추를 어슷썰어서 준비했고요. 냉동실에 있는 칵테일새우를 꺼내 물에 담가 해동했지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단단한 채소부터 넣고 볶고, 부드러운 채소와 새우살은 나중에 넣어 달달 볶다가...소금, 후춧가루, 굴소스 적당량 넣고... 참기름과 깨소금, 대파로 마무리했어요.
[계란볶음밥] 냉장실의 자투리채소들을 꺼내.. 잘게 썰어 볶았어요..
당근과 호박, 양파 등 단단한 채소가 어느정도 익고나면.. 맛살과 파프리카를 넣어 살짝 더 볶고~~
계란 3개를 풀어서 후라이팬에 따로 스크램블해서 익힌 후... 앞에서 볶은 재료에 밥과 함께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입맛에 맞게 소금간을 하고.. 후춧가루를 갈아 넣고.. 깨소금을 듬뿍 넣고 마무리~! 밥을 넣고나면.. 야채에서 나온 물 때문에 밥이 처음에는 질척할거에요.. 이때 가스불의 세기를 가장 세게해서.. 달달 볶으면 수분이 달아나서 밥이 고슬해집니다. 거의 밥이 탈 정도로까지 센 불에서 뒤적이며 달달 볶아야 볶음밥은 제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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