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의 설탕, 식초를 넣고 설탕이 거의 다 녹을 때까지 섞어주고 먼저 양념장을 만들때도 순서가 있어요. 무조건대고 마구잡이로 섞지 마시고 양념장의 섞는 순서에 따라 하시면 양념장에 쓴 맛이 없이 새콤달콤함을 살려서 양념장을 만들어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보통 설탕은 입자가 굵어서 다른 재료들 보다 양념이 배는 속도가 늦기 때문에 제일 먼저 넣어서 섞어 주는 것이 좋아요.
나머지 양념장 재료인 간장 1, 참치 액 1, 다진 마늘 0.5, 다진 파 1, 고춧가루 0.5, 레몬즙 약간, 참기름 1, 통깨 0.5를 넣고 섞어주면 양념장은 완성. 저는 참치 액을 즐겨 쓰는데, 혹시 참치액이 없다면 그 양만큼 간장을 넣어 주세요.
생채소는 찬 물에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쪽 빼주세요.
먹기 좋게 상추나 치커리 등을 뜯고, 양파도 가늘게 채 썰어 볼에 한데 넣어줍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살살 먹기 바로 직전에 상에 내기 바로 직전에 무쳐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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