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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새우 부추전 레시피 / 바삭하게 부추전 만드는법

저희집은 저녁 메뉴로 전이나 부침개를 1~2장을 부쳐서 먹고 있는데 이번에는 부추를 넉넉하게 구매하여 부추요리로 부추전 부추부침개를 부쳐서 먹었어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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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부추가 잠길 정도의 물을 받고 손으로 살살 흔들어 가면서 3~4번 정도 물을 바꿔가며 세척하고,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부추의 지저분한 아래쪽을 손질하고 3cm 정도 길이로 잘라줍니다.
양파와 당근은 3mm 두께로 채 썰고, 자숙 새우 50~60g 정도 준비하시면 되세요.
볼에 부추를 먼저 넣고 양파, 당근, 자숙 새우를 넣고
부침가루 80ml, 찬물(냉수) 100ml를 넣어줍니다.
간을 위해서 소금을 약간 넣어줍니다.
빵가루 50ml를 넣어줍니다.(빵가루는 전의 수분감을 줄여주면서 바삭함을 더해주어요)
숟가락으로 부추전 반죽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가스불 중불 상태에서 팬이 예열이 되면 반죽을 동그란 모양으로 올려줍니다.
반죽의 윗부분이 조금씩 매트해지면서 바닥면 가장자리 부분이 노릇하게 부쳐졌으면 뒤집개를 이용하여 뒤집어서 부쳐줍니다.
뒤집은 다음에는 기름을 추가하여 부쳐줍니다.(전이나 부침개를 부칠 때 기름을 약간 넉넉한 듯 넣어주면 바삭하게 부칠 수 있어요)
뒤집개로 살살 누르면서 고르게 펴주고 팬을 좌우로 흔들어 전 바닥면에 기름이 고르게 묻어서 전체적으로 바삭하게 부쳐줍니다.
조금 더 부쳐주다가 살짝 들어보아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졌으면 가스불을 끄고 마무리를 하면 바삭하게 새우 부추전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탄산수나 찬물로 반죽을 만들면 반죽의 온도를 낮춰주어서 전이나 부침개를 바삭하게 부칠 수 있어요.

등록일 : 2025-04-24 수정일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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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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