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당근이 익으면 양파를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양파는 감자 당근에 비해 부드럽기 때문에 처음에 함께 넣고 끓이면 물러져서 저는 감자 당근 익힌 다음 양파를 넣어 주는데 함께 넣어도 괜찮답니다
양파 넣고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끄고 자른 방울토마토와 카레를 넣고 덩어리지지 않게 잘 섞어 줍니다. 카레 가루 넣고 저으면 누를 수 있으니 눋지 않고 골고루 잘 섞어주기 위해 불을 끄고 섞어준답니다. 또, 방울토마토 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토마토 과육이 으깨지니 살짝만 끓이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카레를 섞은 다음 마지막에 토마토를 넣어도 좋아요.
카레 가루가 잘 녹으면 불을 켜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저어 주다 보면 토마토 껍질이 벗겨지는데 질기기 때문에 건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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