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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마파두부 만들기/ 두반장 마파두부덮밥 두부요리
두반장 소스 하나로 매콤하면서 부드럽게 완성하는 두부요리로 마파두부 집에서도 중국집 부럽지 않게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칼칼한 고추기름 내서 부드러운 다짐육 볶아 두부와 섞어내면 끝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매콤한 맛 조절하면 아이들도 건강한 두부요리로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다진 파, 마늘, 생강의 향신채를 고추기름에 달달 볶다가 고기 볶아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데요. 다짐육은 이번엔 돼지고기로 사용했는데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볶아도 좋습니다. 뭉치지 않도록 고추기름에 눌러가면서 달달 볶아주고요. 두반장 소스에 설탕 등 양념 추가해 물 넣고 끓여 낸 뒤 전분물로 걸쭉하게 농도 맞춰내면 밥에 얹어 덮밥으로 먹기에 최고입니다. 두반장 소스는 칼칼한 찌개 등의 국물요리에 한두 큰 술씩 더하면 매콤한 감칠맛을 더하기 때문에 하나 구입 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쓱쓱 비벼 먹기 좋은 두부요리로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근사한 중화요리로 마파두부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만들어 둔 전분물 뭉치지 않게 다시 섞어 3 큰 술 넣어줍니다. 뭉치지 않도록 넣자마자 빠르게 섞어 저어주며 농도를 맞춰줍니다.
두부와 홍고추 넣고 깨지지 않도록 따뜻하게 데우듯 볶아줍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1 큰 술 가량 넣고 마무리합니다. 아이들 몫 덜어내고 칼칼한 청양고추 더 썰어내 섞어주니 매콤 칼칼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먹었네요. 취향껏 소스의 맛을 조절하여 만들면 좋고요. 부드러운 농도의 국물로 인해 덮밥으로는 물론이거니와 두부와 함께 떠먹기에도 부드러워 별미입니다. 다짐육과 두부의 풍성한 조합으로 단백질 가득 채울 수 있는 식단으로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이도 이 하나면 한 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두부요리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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