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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참나물무침 만들기 참나물겉절이 양념 레시피

생채 그대로 맛과 향을 가득 품은 별미 봄나물로 영양까지 가득한 참나물 소개합니다. 살짝 데쳐 무침으로 만들어도 별미인 봄나물 요리가 되어주는데요. 개인적으로 생 그대로 무쳐 겉절이로 즐기면 자체의 향을 훨씬 향긋하게 느끼며 입맛을 돋우는 별미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미나리를 비롯한 향이 가득한 채소류들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네요. ^^ 오늘도 그래서 봄을 알리는 기운 만끽하며 참나물 한단 기쁘게 사들고 들어왔습니다.
깨끗하게 잘 되어 나오기 때문에 세척 등 손질이 쉽고요. 그대로 양념에 무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한입 쏙쏙 먹기 좋게 썰어 매콤 새콤한 양념에 가볍게 섞어주면 뚝딱 완성입니다.
양념을 숙성시키거나 절임 작업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10분 컷 겉절이 반찬으로 고기 메인 요리와 함께 즐기기에도 최고의 맛 궁합을 자랑합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후다닥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 내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4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참나물 150 g , 양파 1/3 개 , 식초 2 큰술 (세척용)
[양념 재료]
고춧가루 2 큰술 , 멸치액젓 1 큰술 , 식초 1 큰술 , 설탕 1 큰술 , 진간장 0.5 큰술 , 참기름 0.5 큰술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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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에 식초 2 큰 술을 넣고 5분가량 둔 뒤 세척해 주도록 해요.
흔들어 가면서 가볍게 세척해 줍니다. 대부분 깨끗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볍게 살균세척만 해주면 좋아요. 시든 잎이 있다면 이 과정에서 떼내주면 되는데 손질할 거 없이 세척만으로 간편하게 끝낼 수 있었어요.
줄기 부분을 가지런히 놓고 끝부분 2~3cm가량 잘라내 깔끔하게 손질합니다.
함께 무쳐 줄 아삭하고 달큼한 양파도 소량 얇게 썰어줍니다. 이렇게 재료 손질 준비까지 간단하게 후다닥 끝냈어요.
양념과 함께 바로 무쳐줄 수 있는 볼에 담아 주세요.
고춧가루 2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식초 1 큰 술 설탕 1 큰 술 진간장 0.5 큰 술 참기름 0.5 큰 술 위 분량의 매콤 달콤 새콤한 맛까지 더한 양념 재료를 넣어 줍니다.
연한 줄기와 잎을 유지하며 아삭한 식감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젓가락으로 가볍게 살살 섞어주세요. 이렇게만 해도 충분히 고루 양념이 섞이면서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맛을 보고 기호에 따라 새콤달콤한 맛을 식초와 설탕으로 조절하여 추가로 맞춰주어도 좋습니다.

등록일 : 2025-03-15 수정일 :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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