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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쟁이
한식 샐러드드레싱, 고추장드레싱 만들기, 고추장 드레싱 봄동ㆍ사과 샐러드 만들기
각종 야채와 과일로 넣어 자연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 최고인 샐러드~
그런 샐러드와 짝꿍인 드레싱을 집에 있는 고추장으로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레시피다. 고추장레시피는 한식과 정말 잘 어울리고 어떤 채소에도 다 잘 어울린다. 또, 시중에 파는 드레싱보다 당도 낮고 첨가제도 들어가지않아 건강에도 참 좋다.
제일먼저, 깐마늘4~5알정도 다져서, 다진마늘 1스푼 정도 만들어 준다. 마늘은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밥숟가락으로 깍아서 한스푼이면 된다.
다진마늘을 드레싱 만들 볼에 담고, 사과식초 3스푼 넣어주고, 그대로 10~15분정도 재워 둔다. 마늘의 강한향과 맵고 아린맛을 완화시켜주기 위함이다.
그다음, 꿀 듬뿍 한스푼, 고추장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반, 들기름 한스푼반, 깨소금 한스푼 넣어주고, 골고루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게 충분히 섞어 주면 고추장드레싱 완성이다. 집집마다 고추장 염도가 다르므로, 간을 보고 짜면 생수를 1~2스푼 넣어 간을 맞추면 된다. 이렇게 만든 고추장 드레싱은 바로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되고,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된다. 냉장고에 두었다 먹을때는 숟가락으로 잘섞어 준 다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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