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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식회

겨울철 보양식으로 좋은 갈비탕 끓이는 법

날씨가 조금 풀리나 싶더니 봄이 오는 걸 시샘이라도 하듯 쌀쌀함이 다시금 몸속을 파고드네요. 미세먼지에 건조함까지 더하니 하늘이 밉기까지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해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보양식으로 딱 좋은 갈비탕 끓이는 법을 준비해 봤어요. 맑고 따뜻한 국물이 몸을 녹여주고, 소고기의 영양은 말하면 입 아프죠~ㅎㅎ 여기에 인삼까지 넣어 제대로 진하게 끓여냈으니 다들 만들어 드시고 겨울의 끝자락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2인분 1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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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는 2시간 이상 핏물을 빼서 통후추 1/2 숟갈과 소주나 청주를 넣어 한 번 데쳐주세요. 데친 갈비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채에 받쳐 준비하세요.

냄비 , 채반

통후추 대신 월계수잎을 활용해도 좋아요. 뼈 부분에 흘러나온 핏기를 잘 닦고, 기름들을 떼어 주어야 탁하지 않은 국물을 만들 수 있어요.

무는 큼직하게 썰고, 양파는 반 개를 통으로 준비하세요. 대파 한 대도 대충 손으로 꺾어 준비하면 돼요. 국물이 지저분해질 수 있는 다진 마늘과 통후추는 육수망에 넣었어요. 당면도 미리 불려둡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갈비가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대파와 양파, 무, 다진 마늘과 통후추가 들어간 육수망까지 모두 넣어 주세요. 맛술도 2 숟갈 넣어줍니다. 처음에는 잡내가 날아가도록 뚜껑을 열고 끓여요. 떠오르는 거품은 잘 걷어주세요~ 그다음 뚜껑을 닫고, 채소의 맛이 우러나고 고기가 부드러워지도록 끓여줍니다.
갈비가 푹 익는 동안 고명을 준비할게요. 파는 잘게 썰어 준비해요. 수삼도 작은 것 두 개 준비했어요.
육수용 채소가 푹 무르고, 고기가 부드러워졌으면 채소들은 모두 건져주세요. 국간장과 액젓으로 기본 간을 하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채워 주세요. 인삼도 넣어 향을 더해 줍니다.

숟가락

국간장을 많이 넣으면 색이 시커멓게 돼요. 적정량을 넣고, 액젓을 넣으면 깊은 맛은 더하면서 깨끗한 국물색이 된답니다.

간장과 물, 식초, 맛술을 넣어 잘 섞은 뒤 연겨자를 취향껏 곁들여서 갈비탕소스를 만들어요.

종지

불린 당면을 넣어 한 번만 더 끓여 갈비탕을 완성해 주세요.
그릇에 고기와 당면을 담고, 국물을 충분히 넣은 뒤 썰어 놓은 파를 얹어요. 후추까지 기호에 맞게 뿌려주면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 갈비탕 완성입니다.

국자 , 완성그릇

등록일 : 2025-02-19 수정일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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