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는 손질이 되어 있는 갑오징어를 구매했는데요 만일 손질이 되어 있지 않다면 갑오징어 몸통에 있는 갑과 눈, 입을 잘 제거하고 다리에 있는 빨판도 깨끗이 씻어 주셔야 한답니다 저는 따로 제거할 부분이 없어서 깨끗이 씻은 후 바로 손질했답니다 제가 데리고 온 갑오징어는 크기가 작은 갑오징어라 몇 마리는 통째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2~3등분 해 주었는데요 요리를 완성하고 나니 통째로 사용한 것의 비주얼이 훨씬 낫더라구요 ㅋㅋ
통마늘은 크기가 작은 것들은 그냥 바로 사용하셔도 되구요 크기가 좀 큰 것들은 2~3등분으로 슬라이스해 주었답니다 우리 가족은 마늘이 좀 더 넉넉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초록 빛깔과 향긋함을 담당해 줄 바질 잎도 넣어 주세요 위 사진보다 더 넉넉히 넣어 주셔도 좋아요
알럽머핀네는 이렇게 감바스 만들고 나면 바게트빵 넉넉히 준비해서 감바스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감바스 만드는 동안 딸내미랑 지기님이 열심히 바게트를 잘라 주더라구요 ㅋㅋㅋ 바게트빵 충분히 적셔서 원하는 재료들 빵 위에 올려 먹으면 다들 감탄사를 지른답니다 ㅎㅎㅎ 이렇게만 즐기기 아쉽다면...
파스타 얼른 삶아서 감바스에 버무려 드셔 보세요 바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완성된다지요 조금 부족한 간은 소금 톡톡톡~~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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