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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부드러운 우엉 조림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은 우엉은 뿌리채소로 좋은 효능이 많은데요. 우선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식이섬유 는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수용성 식이섬유는 담즙산, 콜레스테롤, 독성물질 등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며 내장 지방으로 인한 뱃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요. 불용성 식이섬유도 변비 해소와 노폐물 제거에 좋으며,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체중 감량에 좋아요. 우엉 칼로리 자체가 100g당 대략 60~ 80kcal 정도로 낮은 편에 속하므로 다이 어트 중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 오늘은 우엉조림을 해볼게요.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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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요리를 하고 남은 우엉 입니다.
우엉은 곱게 채를 썰어요. 저는 주방칼로 썰었는데, 채썰기가 어려운 분들은 채칼을 이용하세요. 찬물에 식초 2큰술을 넣고 우엉채를 10분간 담궈서 우엉의 변색을 막아요. 헹궈서 체에 받쳐 놓아요.
끓는 물에 우엉을 3분간 데쳐요.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요.
양념장은 진간장 2큰술, 선인장 파우더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물엿 1큰술, 물 1/4컵을 잘 섞어줍니다. 선인장 파우더 대신 설탕으로 대체 가능하고 물엿도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해요.
팬에 참기름 반 큰술을 넣고 데친 우엉을 볶다가 양념장을 부어 중약불에서 졸여줍니다.
여기에 중국간장인 노두유를 1작은술 넣어요. 노두유는 노추라고도 불리며, 카라멜 이 들어 있어서 진한 색을 내주는 역할을 하며 짜지 않아요.
노두유는 조금만 들어가도 음식이 훨씬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역할을 하지요.색상이 잘 나왔어요.
우엉 조림 완성! 채를 곱게 썰면 식감이 훨씬 고급지고 부드러워요. 통깨와 검은깨를 뿌려 완성해요.

등록일 : 2025-02-08 수정일 :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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