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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배추 나물 무침 만들기

텃밭에서 잘 키운 배추 초록 초록 건강하니 예쁘네요. 나는 텃밭을 가꾸면서 초록이 새삼 예쁘더라고요. 텃밭을 가꾸고 마트에서 생선이나 육고기는 구입하는 데 야채는 구입할 일이 별로 없어요. 텃밭을 가꾸면 일 년 먹을 채소는 충분히 나오고 여유분이 많아 이웃들과 나눔도 한답니다. 속이 잘 여문 배추를 하나 뽑아 데쳐서 쌈도 싸먹고, 나물로도 해먹으려고 해요. 그럼 배추 나물 무침 만들기 레시피 공유할게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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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줍니다. 데친 배추는 찬물에 넣고 열기를 빼줍니다.

배추

아삭한 식감을 원하면 살짝 데쳐 주고,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데치는 시간을 좀더 주시면 됩니다.

데친 배추는 물기를 빼고 쫑쫑 썰어 준비합니다.
쫑쫑 썬 배추에 된장 1과 1/2 큰 술, 고추장 반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 술을 넣고 간이 맛있게 베게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맛있게 무친 배추 나물에 참기름을 한 바퀴 휘리릭 뿌려주고 다시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맛있게 무친 배추 나물에 통깨를 듬뿍 뿌려주면 완성됩니다. 배추 나물 무침 만들기는 아주 간단하죠. 누구나 만들어도 맛있는 배추 나물 무침이랍니다. 뜨거운 밥에 참기름 휘익 한 바퀴 돌리고 비벼 먹어도 좋답니다.
배추나물을 그릇에 소복하게 담아 세팅합니다.
맛있겠죠.
데치고 남은 배추는 갈치속젓에 밥 듬뿍 담아 쌈을 싸서 먹어도 넘 맛있답니다. 갈치속젓이 없으면 쌈장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젓갈을 올려 먹어도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
팁-주의사항
1. 배추 데칠 때 아삭한 식감을 원하시면 살짝 데쳐주고,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3~4분 정도 더 데쳐주면 됩니다.
2. 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3. 배추에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Vit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등록일 : 2025-02-01 수정일 :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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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복덩이

친정 엄마의 손맛에, 시어머니의 손맛을 더하고, 또 나의 손맛을 더해 가족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는 집밥 요리입니다. 많이 놀러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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