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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불지 않는 잡채 황금레시피 어묵잡채 간단잡채양념 비율 재료
갖가지 야채 풍성하게 넣어 단짠의 양념에 꼬들꼬들하게 볶아낸 면과 함께 맛있는 명절 별미로 먹을 수 있는 잡채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두고 먹어도 퍼지거나 불지 않고 처음 그대로의 꼬들꼬들함을 느낄 수 있는 불지 않는 잡채 만드는 황금레시피로 이대로 만드시면 누구나 집에서 잔치요리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
야채는 요즘 한창 자체로 달큼함을 주어 맛있는 겨울 시금치와 당근, 양파, 버섯을 풍성히 넣어주었고요. 추가로 색색의 파프리카 등을 추가해 주면 알록달록 보다 맛깔스럽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버섯은 건목이 버섯을 불려 넣어주었는데요.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 등 다양한 버섯으로 대체해 넣어도 잡채에 참 잘 어울리는 식재료이니 풍성하게 넣어보세요.
간장소스가 당면에 적당하게 잘 배어 따로 야채에 많은 양념을 하지 않아도 함께 섞어 곁들여 먹기에 좋답니다.
게다가 좀 더 간단한 버전으로 고기를 따로 양념하여 볶을 필요 없이 얇게 채 썬 어묵으로 대체하여 만들기도 쉽고 보다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며 맛까지 빠지지 않는 명절 요리로 불지 않는 잡채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6인분 이상60분 이내중급
[재료]
당면 300 g , 목이버섯 30 g , 당근 1 개 , 양파 1 개 , 참기름 3 큰술 , 깨 2 큰술
시금치를 먼저 세척 후 데쳐줍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 반 큰술과 함께 넣고 20초가량만 위아래 뒤집어 짧은 시간 데쳐줍니다.
데친 후 채반에 놓고 짧은 찬물로 헹구어 여열을 빼주며 물기를 꾹 짜 무칠 준비를 해요.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소금 두세꼬집 깨 적당량 위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고소하게 무쳐 줍니다.
볶아줄 야채로 당근과 양파를 얇게 채 썰어 줍니다. 양은 딱 정해진 것 없이 기호에 따라 가감해 주시면 되어요. 저는 당근 1개, 양파 1개의 양으로 썰어 준비했습니다.
버섯은 마른 목이버섯으로 미리 미지근한 불에 불려 준비했어요. 버섯은 느타리버섯이나 표고버섯 등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풍성하게 넣어 고기 이상의 쫄깃한 맛을 느껴보세요. 당면의 간장 양념소스와 잘 어울린답니다.
고기 대신 사각어묵 3장을 준비해 얇게 썰어주었어요. 쫄깃한 식감으로 고기 볶아 넣는 것만큼 맛있고요.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대체 재료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2 큰 술 정도를 두르고 썬 어묵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진간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을 더해 볶아주세요.
양념이 고루 섞일 정도로만 가볍게 볶아냅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소량 두르고 양파와 당근을 소금 두세꼬집과 함께 센 불에서 3~4분간 볶아줍니다.
볶은 양파와 당근을 한쪽으로 덜어주고 불린 목이버섯도 그 팬에 가볍게 볶아주세요.
이렇게 면을 제외한 야채 준비는 완성입니다. 이제 불지 않는 탱글탱글한 면을 익혀주도록 할게요.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당면을 넣어주는데요. 면을 넣고 딱 8분간 보글보글 익혀줍니다. 좀 꼬들꼬들하여 덜 익은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다시 간장 양념소스와 함께 볶으면서 익혀내는 2차 과정이 있기 때문에 8분가량만 1차로 익혀주도록 해요.
다음 바로 찬물에 헹구어 여열과 전분기를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진간장 10 큰 술 물엿 5 큰 술 식용유 3 큰 술 설탕 1 큰 술 당면을 볶아낼 수 있는 팬에 위 분량의 간장 양념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끓게 되면 끓여서 헹구어둔 당면을 넣어주고 간장 양념이 면에 잘 배도록 볶아가면서 끓여줍니다. 5분 정도가 지나면 간장 양념의 수분이 거의 졸아들면서 면에 잘 밴 상태가 될 때 불을 꺼줍니다.
볼에 담아 참기름 3~4 큰 술과 깨 충분히 넣고 고소하게 무쳐주세요.
양념이 쏙 잘 배면서 고소함까지 더한 면발에 준비한 야채를 모두 넣고 잘 섞어 마무리합니다. 만들자마자 먹을 때의 맛을 말할 것도 없거니와 불지 않아 식어도 꼬들꼬들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또한 남은 잡채 활용요리로 소량의 간을 추가하여 볶아 잡채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든든한 일품 한 끼 메뉴로 대신할 수 있어요. 이대로 만들면 명절 같은 잔치 음식이 아닌 평소에도 자주 먹고 싶은 메뉴로 생각날 거예요. ^^ 요즘 시금치가 한창 맛있기 때문에 섬초 등을 살짝 데쳐 넣어주면 좋지만 부추로 대신해도 풍미가 살아나며 맛있게 만드실 수 있답니다. 또한 고기 없이도 어묵과 버섯 등이 고기를 대체해 주기에 충분하기에 명절 음식으로 푸짐하게 만들어 명절다운 느낌 풍성히 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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