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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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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퍼파워입니다. 오늘은 삶은 계란 시간별 비교 글을 써보려고 해요. 평소 삶은 계란 삶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4분부터 8분까지 시간을 맞춰 놓고 실험을 했습니다. 노른자 익힘 정도가 눈에 띄게 다르니, 좋아하는 익힘 정도에 맞춰서 삶아 드셔보세요. 그럼 삶은 계란 시간별 비교 시작하겠습니다!
4분 달걀을 꺼내고, 1분 뒤 꺼낸 5분 달걀입니다. 4분 달걀에 비해 껍질 까는 게 비교적 편했어요. 하지만 칼을 사용해 반으로 갈라보니, 노른자가 흘러내렸습니다. 4분 달걀 노른자보다는 점성 있는 정도...
6분 달걀은 4,5분 달걀보다 껍질이 잘 까졌어요. 반으로 갈라보니, 한쪽 노른자는 흘러내리고 한쪽은 반숙으로 익은 정도였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
7분 달걀은 껍질도 잘 까지고, 노른자도 흘러내리지 않았어요. 제 기준에서 감동란 만들기 가장 좋은 달걀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8분 달걀입니다. 당연히 껍질이 잘 까졌고, 노른자 흘러내림도 없었어요. (노른자를 맛봤을 때 퍽퍽하지 않은 정도 '반숙') 8분 달걀은 대중들한테 가장 인기 많은 즉, 호불호 없는 반숙 달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실험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계란 완숙을 좋아하신다면 8분 이상 삶아줘야겠죠?
4분에서 8분까지 시간을 맞춰두고 실험해 봤는데, 1분 차이가 굉장히 크죠? 도움이 되셨나요.
삶은 계란 만들 때 이 글 참고하셔서 반숙, 완숙 등 취향에 맞게 삶아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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