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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청양고추 살짝 넣고
맑게 끓여 낸 칼칼한 굴국에
밥을 한 술 말아 먹으면
어느 식당 굴 국밥만큼 맛있습니다.
냄비에 달금한 무를 한 줌 잘라 넣고
다시 물을 붓고 끓이다
손질한 굴 넣고
국간장으로 간하고
대파와 청양고추 넣어주면 끝~
손질한 굴만 있으면
끓이기도 너무 간단한 굴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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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국
맑은 굴국
준비하기.....
굴 1 컵, 무 한 줌,
대파 1 대, 청양고추 2개,
다시마 멸치육수 4 컵,
국간장 1 큰 술
굴 포장에 든 바다물을
굴과 함께 그릇에 부어 주었습니다.
바다물에 굴을 흔들어 체에 건져 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물을 받아
굴을 넣고 흔들어 씻어
굴을 체에 건져 주었습니다.
굴은 흐르는 물이 아닌
그릇에 물을 받아
최소한으로 씻어 줍니다.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0.5cm 두께로
통으로 썰고
굴 크기에 맞춰 잘라 주었습니다.
냄비에 자른 무 한 줌을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마 멸치 육수 4 컵을 붓고
가스불에 올려 끓여 주었습니다.
물이 끓으면 200ml 컵으로
손질한 굴 1 컵을 넣고
고르게 저어 줍니다.
그리고 간은 국간장 1 큰 술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는 대파 1 대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송송 썰어 얼려 두었던
청양고추를 넣고
고르게 끓여 주었습니다.
청양고추 2 개 정도입니다.
등록일 :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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