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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탕수육 만드는 법 바삭하게 탕수육 튀기기 탕수육소스 레시피
중화요리의 대표격인 돼지고기를 튀겨 달콤새콤한 소스와 곁들여 먹는 탕수육을 집에서도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 소개할게요.
튀기는 작업이 있는지라 번거롭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전분 녹말로 간단하게 옷을 입혀 튀기는 방식으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게다가 집에서 직접 만드니 만들자마자 바로 먹는 뜨끈하게 먹는 푸짐한 등심 튀김인지라 갓 튀긴 고기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취향에 맞춰 뿌리거나 찍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탕수소스 비법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고기는 두툼하게 썰고 껍질은 얇기 때문에 고기의 씹는 식감이 일품이고요. 취향에 맞는 각종 야채까지 볶아 소스와 곁들이니 야채까지 새콤달콤하게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밖에서 사 먹는 값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엄마표 탕수육으로 즐기면서 맛과 영양은 최고로 즐길 수 있는 일품 중화요리 탕수육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3인분60분 이내중급
[재료]
돼지고기 등심 300 g , 식용유 600 g , 대파 흰대 , 양파 1/3 개 , 당근 1/3 개 , 오이 1/3 개 , 목이버섯 6~7 개
[반죽용 전분]
감자전분 0.5 컵 , 물 0.5 컵
[농도용 전분]
감자전분 1 큰술 , 물 2 큰술
[고기 밑간]
간장 1 작은술 , 미림 1 작은술
[소스 만들기]
설탕 3 큰술 , 식초 2 큰술 , 간장 1 큰술 , 전분물 1.5 큰술
조리순서Steps
고기 반죽에 쓸 용도와 소스 농도를 맞추기 위한 전분물 2가지를 준비합니다. 먼저 고기 반죽에 쓸 전분가루와 물을 비율은 가루와 물을 같은 비율로 0.5컵씩 넣어 그대로 놔주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가루에 물이 흡수되면서 위에 뜬 물만 따라내면 됩니다.
소스에 사용하기 위한 전분물은 감자전분 1 큰 술과 물 2 큰 술을 넣고 섞어 준비해 놓습니다. 또한 목이버섯도 마른 상태의 건목이버섯이었기에 물에 미리 담가놓고 불려주었어요.
불린 버섯은 찢어주고 나머지 야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소스와 잘 어우러지도록 얇게 썰어줍니다. 사진엔 없지만 대파 흰 대 부분도 길게 썰어 준비합니다.
고기는 핏물을 먼저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잡내 제거를 위한 작업을 해주고 썰어주도록 해요.
긴 토막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고기 밑간 작업으로 미림 1 작은 술과 간장 1 작은 술을 넣어 조물조물해주세요.
고기옷으로 입혀 튀겨줄 전분반죽물은 위에 뜬 물은 다 따라 버려주고 가라앉은 전분으로 전분 옷을 입혀주도록 준비합니다.
가라앉은 전분 앙금을 고기에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팬에 기름 600ml 가량을 넣고 달구어 줍니다. 적당한 온도가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반죽을 소량 넣어 떠오르면 튀겨줄 타임입니다.
가장자리로 하여 고기를 넣고 튀겨주는데요. 넣고 바로 건들거나 섞으면 반죽 옷이 다 벗겨질 수 있으니 잠시 시간을 두고 지켜본 뒤 떠오르기 시작하면 섞어주면서 고루 익도록 해줍니다. 기름이나 팬의 양에 비해 반죽한 고기 양이 많다면 한 번에 넣을 시 서로 달라붙어 튀김옷이 떨어질 수 있기에 나누어 튀기는 방법을 적용하도록 해요.
한번 튀겨서 건져준 뒤 건져주고 한 김 식힌 뒤 한 번 더 튀겨주면 수분을 잡으면서 보다 더 바삭하게 튀겨낼 수 있어요.
노릇 바삭하게 튀긴 탕수육 고기는 따로 접시에 두고 소스를 만들어주도록 해요.
달군 팬에 식용유 2 큰 술 정도를 두르고 대파 흰 대를 먼저 볶아주세요.
다음 간장과 미림을 각각 1 작은 술 넣고 한번 볶아 풍미를 살려줍니다.
다음 오이를 제외한 야채를 모두 넣고 1~2분간 센 불에서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오이를 추가해 가볍게 볶아주고요.
물 1컵을 추가해 소스 재료를 넣어주도록 할게요.
설탕 3 큰 술, 식초 2 큰 술, 간장 1 큰 술을 넣고 물과 함께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농도를 맞춰주기 위한 전분물을 1.5 큰 술 가량 넣고 잘 섞어 마무리합니다. 넣자마자 섞어주어야 뭉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걸쭉한 농도의 양념소스로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고기 위에 고르게 솔솔 뿌려 매콤새콤 맛있는 탕수육으로 완성합니다. 소스를 고루 뿌려 완성해 보았어요. 소스를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찍먹파 분들은 따로 소스를 담아내시면 된답니다. 쫄깃한 버섯을 비롯한 알록달록 야채들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중화요리지만 밥과 함께 반찬으로 곁들여도 좋고 간식 또는 술안주 메뉴로도 좋은 메뉴로 뜨끈한 즉석 엄마표 탕수육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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