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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욱

부드럽고 달콤한 양배추 볶음 유아식 반찬

연말연시 바쁜 일상에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을 생각하다가 단일 재료로 볶음 요리를 만들기로 했고, 고기나 생선 둘 다 잘 어울리는 재료를 떠올리다 보니 양배추가 떠오르더라고요.! 달짝지근하며 담백한 맛이 좋습니다.
5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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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양배추 120g 준비해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겉잎이 선명한 초록색, 무겁고 단단한 것, 둥근 구형 모양은 잎이 두껍고, 위에서 누른듯한 넓게 퍼진 모양은 잎이 얇고 부드러움

가로와 세로 1cm 간격으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식초물에 썰어둔 양배추를 10분 정도 담가 잔류 농약 및 살균을 해줍니다.

고기육수 또는 채수 티백을 이용한 육수를 250ml 준비해주세요.

냄비 , 계량컵

둥글레차 티백을 우려낸 물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서 팬에 기름을 적당량 둘러 파기름을 내주세요. 파의 향기가 스멀스멀 올라올 때 불의 세기를 높여 주신 뒤 양배추를 넣어주세요.

프라이팬 , 요리스푼

강한불

양배추의 숨이 죽고 노릇하면서 배추의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소금 베스킨라빈스 수저 1/3

강한불

육수 250ml 넣고 끓어오를 때 중간불로 화력을 낮춘 뒤 전분가루와 간장을 넣고 5분간 자작자작 볶아주시면 완성입니다.

간장 3ml, 전분가루 15g

강한불, 중간불(끓기시작하면)

팁-주의사항
냉장고에 부수적인 재료가 있으면 함께 넣어 볶아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팽이버섯이 애매하게 남아있던 것이 있어서 함께 넣어 볶아주었는데요. 버섯을 느타리나 새송이를 구입해서 함께 볶아주어도 더욱 담백하고 깔끔할 것 같습니다.

등록일 : 2025-01-08 수정일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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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파파욱

요리와 살림살이를 좋아하는 직장인 아빠의 요리, 이유식 레시피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 미안한 마음을 요리에 담아, 행복한 먹는 추억을 쌓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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