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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시킨다고 물에 오래 담가 두면 떡이 갈라지기 때문에 끓이기 전에 물에 살짝 헹궜다가 끓이면 된답니다. 일반 떡국 떡도 딱딱한 상태가 아니라면 물에 한 번만 씻어 끓이면 되겠지요.
이때 간은 식성에 따라 가감하고 액젓 대신 소금으로 해도 됩니다. 국간장은 국물 색이 거무스름해지기 때문에 국간장보다는 액젓이나 소금이 좋답니다.
혹시 계란 풀어먹는 것 좋다면 떡과 만두가 익어 떠오르면 계란물을 부어 살짝 끓이면 된답니다.
등록일 : 2024-12-31 수정일 :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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