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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어묵탕을 만들어도 되지만 끓는 물에 어묵을 살짝 데치면 어묵 기름이 빠져서 국물이 더 맑고 깔끔하게 만들어져요. 하지만 이건 선택 사항이니 그냥 하셔도 됩니다.
멸치 액젓은 맛만 내는 정도로 넣고 추가로 간을 할 때 저는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 줍니다.
등록일 : 2024-11-30 수정일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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