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는 1/4로 자른 후 씨 빼고 준비합니다. 계란은 소금 넣고 잘 섞어 사각팬에 올려 도톰하게 익혀 주세요. 중불 유지하며 부드럽게 부쳐 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어묵볶음이랑 계란지단. 한김 식히는 동안 밥을 준비합니다.속 재료에 간이 되어 밥은 최소한의 양념만 합니다. 깨소금,참기름,소금 조금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김밥 속 재료는 자유롭게 넣어요 기본 간에 한 가지 재료만 넣어도 맛있으니까요.
김을 펼치고 밥은 적게 넣어요. 당근은 최대로 많이 넣고, 매운거 좋아하는 신랑은 청양고추를 많이 넣고 만들어 봅니다.
아이들 용으로는 청양고추는 빼고 만들어 줍니다. 당근을 제일 많이 그리고 부드러운 계란, 어묵 조림은 적당히 넣어 돌돌 말을 준비를 합니다.
야채 가득 건강한 집 김밥 완성 입니다. 조리용 붓을 이용해 물을 발라 주면 끝이 잘 붙어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요.참기름 바르고 깨소금 솔솔 뿌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끝부분 꼬다리는 신랑 담당이라 여러줄 싸면 좋아 합니다.
바로 먹기도 하고 남은건 밀폐통에 담아 중간 중간 먹습니다. 그대로 나들이 가도 좋겠지요? 요즘 날이 더워 이른 새벽이나 해 지고 이동하는거 추천드려요.단무지 넣지 않아도 간이 맞아요. 오이 넣어도 여름 김밥 즐기기에 좋습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돌밥시즌에 김밥은 필수. 저희 집만 그런가요? 치즈도 있었는데 깜박 잊었네요. 다음주엔 치즈 넣어 만들어 볼까 합니다. 김밥 사랑은 앞으로도 쭉~이어질것 같아요. 이웃님들 오늘 뭐 드셨나요? 간단하고 맛있고 만들기& 설겆이 쉬운 메뉴 있음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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