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닝빵을 준비합니다.
바게트도 좋고 치아바타도 좋고 식빵도 좋고 다 좋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모닝빵 요리로 하는게 가장 먹기 편하고 간단하고,
노브랜드 부드러운 10결? 그 식빵으로 만들어도 참 맛있어요.
모닝빵은 냉동보관해두면 이래저래 사용하기 편하니 모닝빵 요리 레시피로 알려드릴게요.
반을 갈라 준비해줍니다.
이제 마늘빵 소스를 만들건데요.
마요네즈 1큰술, 설탕 0.5큰술, 버터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약간
분량의 재료를 모두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그릇에 담아줍니다.
버터나 마늘의 양을 늘려도 좋은데, 분량의 레시피로 만드는 소스가 가장 맛있어요.
평소에 대강 만드는 편이라 조금씩 편차가 있는데 대충 이정도로 기억하고 만들면 늘 실패 없어요.
소금은 0.2티스푼 정도? 조금만 넣어야지 안그러면 짭니다.
이제 반 갈라둔 모닝빵에 소스를 잘 발라주면 됩니다.
진짜 이렇게 쉬운데 이걸 왜 사먹었지..? 요즘 빵집에 가면 마늘빵도 비싸더라고요.
한 다섯조각? 넣어두고 삼사천원 하는데.. 에바에요.
소스는 듬뿍듬뿍 바르는 편이 가장 맛있어서 빵 기준을 애매하게 했답니다~
진짜 듬뿍 바르면 더 맛있어요. 하지만 흘러내리면 손이 기름지다는거..
170도로 5분정도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가득가득 넣고 15분 돌려줍니다.
에어프라이어 성능에따라 차이가 있으니 10분정도 내외로 봐가며 돌려주세요.
개인적으로는 10~15분이 가장 맛있었고, 그 이상 돌리면 자칫하면 타니까 주의해야합니다.
어때요? 만들기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죠?
뒀다 먹어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바로 만들어 뜨거울 때 먹으면 진짜 미쳐요.
크림파스타나 감바스에 곁들이면..? 세상에.. 어디서 먹었던 것보다도 맛있다니까요!
보관한다면 넓게 한 김 식혀서 보관해야 눅눅해지지 않으니 꼭 기억하시구요.
소스가 어쩜 이렇게 쫀득하고 바삭한지.. 빠삭!이 아니고 바삭! 이라고.
내가 원했던 그 마늘빵. 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꼬옥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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