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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주부

절이지 않는 간단한 고추장 양념 아삭이고추 오이무침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매콤한 아삭이고추 오이무침 레시피 올려봅니다. 아삭이고추가 있어서 함께 무쳤지만 오이만 무쳐도 맛있어요. 절이지 않기 때문에 아삭하고 시원한 맛과 식감이 더 좋아요.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있고 기본 밥반찬으로도 딱이에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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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껍질 채 무칠거라 소금으로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세척해요. 오이 표면에 가시가 있는 경우에는 고무장갑 끼고 살살 문질러 주세요.

오이 손질법

오이 껍질이 너무 거세거나 두꺼워 보이는 부분은 감자칼로 얇게 벗겨주면 아삭한 식감이 더 좋아요. 생략해도 좋은 과정입니다.

감자칼

오이의 아삭한 식감을 더 느끼고 싶고 깔끔하게 무치고 싶어서 씨를 제거했어요. 그냥 먹어도 상관없어요~ 오이를 반으로 자르고 스푼으로 씨 부분을 긁어냈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 스푼

오이와 아삭이 고추는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썰어줬어요.
오이에 양념이 잘 달라붙도록 고추장 베이스의 되직한 느낌의 양념이에요. 국간장이나 액젓 둘 다 상관없는데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먹는 오이무침이라 저는 국간장이 좀 더 깔끔해서 좋아해요. 깊은 맛은 액젓이 더 좋습니다. 짠, 단, 신맛은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해 주세요.

소스볼 , 스푼

오이 무친 뒤에 수분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2배 식초를 사용하면 좋아요.

오이와 오이고추에 고추장 양념 넣고 가볍게 섞어주면서 무치면 완성이에요. 절이지 않는 오이무침 이라서 만들어두면 물기가 생길 수 있어요. 야채 재료와 양념을 만들어두고 먹기 직전에 먹을만큼만 바로 무쳐서 먹으면 제일 맛있습니다!

마무리는 깨 솔솔 뿌려주세요~!

접시

등록일 : 2024-10-30 수정일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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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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