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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돼지고기요리 #오향분요리 #오향수육만들기 #오향사태수육만들기 #사태수육

오향장육이라고 해서 거무스름한 색을 띈 중국식 수육인데,, 동파육과는 조금 다르죠. 특유의 향이 있는데 그 향이 오향의 향이죠. ​ 마라에 들어가는 산초도 있고,,,또 정향도 있고,, 계피도 들어가져 있고~~ 이런 향들이 다 있는 오향분을 이용해서 돼지고기 살코기만으로 된 사태를 삶았습니다. ​ 간단하죠.. 간은 중국간장인 노추와 굴소스,,,입니다. 푹 삶아낸 오향수육입니다.
2인분 1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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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분입니다. 오향장육을 할때에 사용하는 것인데, 산초, 팔각, 외향, 정향, 계피인 오향이 들어가져 있는 중국의 향신료인데,,, 고기를 삶을때에 사용하면 누린내, 잡내를 잡아 주고 특유의 향이 납니다.
돼지고기 수육용 사태입니다. 사태는 기름이 없고 살코기 중심적이요. ㅎㅎ 그 사태에 노추, 굴소스, 다진마늘, 다진생강, 매실액, 소주, 꿀을 넣어 줍니다.

오향분을 넣어 줍니다. 잘 섞어 줍니다. 이제 팔팔 끓여서 삶아 줍니다. 올라오는 거품들을 거둬주고, 부글부글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옮겨서 푹 삶아 줍니다. 사태는 제대로 오랫동안 삶지 않으면 질겨 질 수 있기 때문에 1시간30분에서 2시간 삶아 주었습니다.

냄비

1시간 40분이상 삶아 준 후 건져내어서 잠시 식혀 둡니다. 완전 갈색을 띈 사태수육이 되었습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 요리집게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두께는 취향에 따라서 썰어 주시면 됩니다. 얇은 고기를 좋아하시면 얇게,,,두꺼운 식감을 좋아하시면 두껍게.. 그런데 사태는 얇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워낙에 퍽퍽 살이기 때문에 ^^
완성접시에 담아 주고는 찍어 먹거나 올려서 먹는 양념장으로 부추양념장을 준비했습니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부추양념장!! 순대국과 모둠순대를 올려서 먹거나 넣어서 먹었던 양념장이죠. 부추, 고춧가루, 새우젓, 갈치액젓 등을 넣어서 만든 것입니다.

접시

등록일 : 2024-08-28 수정일 :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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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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