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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네

베이컨채소전 레시피 냉파요리 전요리 부침개

여름 짜투리 채소로 베이컨을 넣고 채소전을 부쳤어요. 이렇게 먹으면 짜투리채소도 처리하고 맛도 좋고 야채도 많이 먹을 수 있어 좋네요. 양념간장 만들어 찍어드세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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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개 얇게 채썰어주시고 부추 50g도 손가락 2마디 길이정도로 잘라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믹싱볼

양파 손질법

애호박 반개도 채썰어주시고 그외 버섯이나 당근, 양배추, 가지 등 냉장고사정에 따라 채소들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가지는 수분이 많아서 많이 넣으면 전이 질척해져요.

애호박 손질법

베이커 5줄도 얇게 채썰어줍니다.
채소전은 자칫 느끼해질 수 있어서 청양고추는 필수에요. 청양고추 4~5개를 송송 썰어줍니다.
볼에 준비한 재료들을 몽땅 넣고 대충 섞어준 후 부침가루 1컵, 물 1컵을 넣고 잘 섞어서 전반죽을 완성해줍니다.

스푼

팬을 예열한 후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전 반죽을 한국자 떠서 얇게 펼쳐줍니다. 중불에서 노릇하게 굽다가

프라이팬

전의 가장자리가 노릇해지고 전이 이리저리 잘 움직이면 뒤집어줍니다. 뒤집어서 뒤집개로 전을 잘 눌러주며 노릇 바삭하게 부쳐주세요. 앞뒤로 노릇하게 잘 부쳤다면 꺼내시면 됩니다.

뒤집개

채소와 베이컨이 잘 어우러져서 맛이 좋아요^^ 베이컨과 부침가루 외에는 간이 없어서 양념간장 만들어 콕콕 찍어드세요.
달큰한 채소들 사이에 베이컨, 그리고 칼칼한 청양고추가 씹히는게 맛있어요^^

접시

등록일 : 2024-08-23 수정일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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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라피네

소박하고 서툴지만 가족을 위해 집밥을 만드는 워킹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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