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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루

바질 토마토청 만들기 시원하게 마시는 토마토 바질 에이드

여름철 토마토 한팩 사면 먹다가 조금씩 꼭 남기더라고요. 몸에 좋다고해서 먹는거지, 좋아하진않아서 그런가봐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손님 오셨을때 내어주기도 좋은 토마토 바질청 만들어놓으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만들어봤어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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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방울토마토로 준비해 주었어요. 700g을 샀는데 알맹이가 너무 작고 못생긴 것들밖에 없어 아쉽기만 했답니다.
꼭지는 다 따주고, 깨끗하게 한번 씻어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채반

윗부분에 열 십자로 칼집을 내어 준비해 주면 된답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끓는 물에 3분 정도 굴려가면서 데쳐주세요 푹 끓이는 게 아니라 껍질을 제거하기 위해 데치는 정도예요

냄비

칼집을 낸 부분부터 손끝으로 벗겨내도 되고, 잘 익혀진 곳은 살짝 손으로비벼주기만 해도 껍데기가 싹 벗겨지는 것을볼 수 있었어요.

채반

바질은 두 줌을 준비해 주었답니다. 큼직큼직하기에 먹기 좋게 잘게 잘라주었어요. 저처럼 바질을 키우는 게아니라면 마트에도 쿠*에도 파니까 넉넉하게 사서 만들면 좋아요.
껍질을 까고 나니 700g에서 600g으로줄어버린 양.. 원래 그 정도 차지하는 건지용량이 조금 작게 온 건지 모르지만 껍질 깐 채 600g으로 만들었습니다. 설탕은 450g을 넣어주었으며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했어요. 일반 설탕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요리스푼

바로 버무려 병에 담아도 좋지만, 저는 설탕이 다 녹으면 국자를 이용해 떠서 병으로 담아 저장하고 있어요. 병에 바로 담게되면 설탕이 밑으로 가라앉아 매번 뒤집어줘야하는게 귀찮아요.

유리병

500g에 4~5번 먹을 정도, 탄산수만 있으면 토마토바질에이드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4-07-07 수정일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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