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보다 무청을 먹기 위해 키운 무라 무청을 한번 솎아 내고 크기가 큰 무로 키우지 않고 알타리 무 크기일 때 뽑았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알타리무 2~3단 정도 되는 듯합니다. 무청이 많이 달린 무 18개
무 껍질을 벗길 때 껍질 벗긴 무에 다시 흙이 묻지 않게 먼저 흐르는 물에 무에 묻은 흙을 가볍게 씻어 줍니다. 무 껍질을 필러로 벗겨도 되는데 저는 과도를 사용해 껍질을 긁어 벗긴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그리고 무청이 너무 길지 않게 5~6Cm 길이로 자르고 무는 무청을 조금 남겨 길게 4 등분으로 잘라 손질해 줍니다.
큰 그릇에 손질한 무청과 무를 한 층 깔아 준 후 200ml 컵으로 천일염 2 컵을 준비해 밥숟가락 1~2 큰 술 정도를 손으로 잡고 고르게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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