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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편스토랑 장민호 차돌미역전골 만드는 법 간단레시피 차돌박이요리
얼마 전 편스토랑에서 차돌과 명란에 빠진 장민호 님의 여러 가지 차돌 요리가 소개되었는데요. 차돌 명란 미역 모두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들이라 한 가지씩 만들어 먹으면서 체중 늘리는데 열심인 재미가 쏠쏠한 요즘 입니다ㅠㅠ 편스토랑 장민호 님의 차돌미역전골레시피를 보면서 꼭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었는데요. 초고속요리로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는 요리 차돌 요리를 여러 가지 소개한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요리로 차돌미역전골입니다. 차돌에 빠진 장민호 님의 요즘 잘해먹는 SNS 레시피 10분이면 완성되는 전골레시피 칼국수까지 넣어 만드는 것을 보면서 저도 만들어 맛있게 먹은 레시피입니다. 면 좋아하고 차돌을 너무 좋아하기에 만들어 먹으면서 와! 우 바로 이 맛이야 했답니다.
장민호 차돌박이 요리 알배추와 미역을 넣고 차돌박이를 넣어 간단하게 끓여도 맛만큼은 간단하지 않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불리지 않고 끓여 더욱 꼬들꼬들한 미역과 부드러운 알배추, 쫄깃한 차돌박이가 어우러지고 청양고추를 넣었더니 칼칼한 청양고추가 혹시나 차돌의 느끼함을 확 잡아주어 먹을수록 맛있어 숟가락과 젓가락을 놓기 싫었답니다.
차돌이 조금 기름기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부위라 자주 요리에 사용하곤 하지요. 자른 미역도 불리지 않고 바로 사용하기에 꼬들꼬들한 맛이 살아있어요.
알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건진 후 물기를 제거하고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편스토랑 레시피에 청양고추가 1개인데 저는 조금 더 칼칼하면서 차돌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2개와 홍고추 1개를 어슷 썰어줍니다. 육수는 시판용 샤부샤부 육수 70ml를 준비했어요.
냄비에 불리지 않은 자른 미역을 한 줌 넣고 썰어놓은 알배추를 넣어줍니다.
알배추 위에 차돌박이를 올려주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올려줍니다.
샤부샤부 육수 70ml와 물을 560ml 부어줍니다. 육수와 물은 1:8비율로 넣어줍니다. (시판 육수에 따라 물양을 조절해 줍니다)
뚜껑 덮어서 10분간 끓이면 편스토랑 장민호 차돌박이미역전골 만들기 완성입니다. 짧은 시간에 만든 차돌미역전골은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맛있더라고요. SNS에서 핫한 차돌미역국 레시피는 장민호 님이 평소에 자주 만들어 먹는다고 하는데 아마 저도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육수도 따로 끓일 필요 없이 시판용 샤부샤부 육수를 쓰기 때문에 라면 끓이기만큼 쉬운 전골요리입니다.
차돌미역전골을 더 맛있게 먹는 팁으로 칼국수 면을 끓는 물에 3분간 삶아서 준비합니다. 차돌미역전골의 맑은 국물이 걸쭉해지면서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면을 따로 삶아줍니다.
전골을 덜 식게 무쇠냄비에 담은 후 삶아놓은 칼국수 면도 따로 준비합니다.
그릇에 칼국수 면을 담고 차돌 미역 전골 국물과 건더기를 담아서 먹으면 밥이 필요 없이 맛있는 칼국수 차돌 미역 전골이 됩니다.
미역의 천연 감칠맛이 담긴 국물의 깊은 맛과 부드럽고 쫄깃한 차돌이 숟가락을 멈추지 않게 하더라고요. 차돌 미역 전골 또는 차돌미역국은 생일상 미역국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초간단요리로 술안주 또는 술 마신 뒤 해장으로도 너무 잘 어울리는 차돌 미역국입니다. 주말요리로 만들어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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