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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토피아

바삭한 봄동전 만드는 법

봄동의 질긴 겉잎은 국으로 사용하시고 노란 속잎은 겉절이로, 중간잎은 전으로 부쳐드시면 딱~! 좋답니다 갓 구운 따끈한 봄동전은 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고소~하니 달큼해서 참 맛있어요 전 간장양념장 만드는 법도 알려드릴게요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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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은 중간잎 크기가 적당해 전 부치기 딱 좋아요 저는 작은 사이즈로 6장 준비했는데 반죽물이 약간 남았어요 중간사이즈 6장 하시면 양이 딱 떨어질 거예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튀김가루 1/2컵, 물 1/2컵+2T 볼에 담아 풀어주세요

바삭한 전을 부치려면 부침가루보다는 튀김가루를 사용하시고 얼음 한두 알 넣어 차갑게 만들어주시면 급격한 온도차로 바삭하게 부쳐져요 그리고 물 대신 탄산수를 이용하면 기포로 인해 바삭하게 만들어진답니다

봄동을 넣어 앞뒤로 반죽물을 잘 입혀준 후 잠시 들어 올려 반죽물이 떨어지도록 기다려 주세요

믹싱볼 , 조리용젓가락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봄동을 엎어서 올려주세요
중간 줄기 부분이 휘어져 붕 뜬다면 뒤집개로 꾹 눌러주며 구워주세요 얇아서 금세 노릇하게 구워지니 오래 두지 말고 윗면이 마르는듯하면 뒤집어주세요

프라이팬 , 뒤집개

꾹 눌어주어 중간 부분도 잘 구워졌어요 앞뒤로 노릇하게 색이 나면 전 부치기 완성입니다
간장 3T, 매실청 1/2T, 참기름 1/2T, 통깨 약간 재료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드세요

소스볼

배추전이나 봄동전에는 간장 양념장이 어울려요
매실청의 은은한 단맛으로 맛이 좋고요
취향껏 식초는 추가하셔도 됩니다

등록일 : 2024-03-30 수정일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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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윤토피아

집에서 누구나 쉽게 요리하기 (╹ڡ╹ ) https://blog.naver.com/wjdwldbs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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