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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한끼

[크루통] 스프에 올려먹는 바삭한 크루통 만들기

*크루통(croûton)은 프랑스어로 빵의 껍질을 뜻하는데요, 빵의 겉 테두리 부분을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 버터에 튀긴 것으로 기호에 따라 마늘이나 파슬리 가루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꺼려(?)하는 빵 껍질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니 정말 훌륭한 레시피 아닌가요?! ^^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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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식빵을 1.5cm 큐브로 썰어주세요. 먹고 남은 식빵이나 조금 마른 식빵도 괜찮구요. 더 작게 자를 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1cm쯤 되는 기성품을 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바삭해서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 1.5cm 정도가 여러모로 딱 적당한 듯 해요. 사실 저는 식빵 테두리는 잘 먹지 않기 때문에 거의 매번 잘라내 버리는데, 크루통을 위해 특별히 조금 모아 놓았어요 ^^

도마 , 조리용나이프

식빵에서 잘라내 버리던 껍질 부분을 모았다 만들면 돼요.

녹인 버터와 허브 가루 준비해주세요. 식빵 2장 정도라면 버터를 20g 정도 녹여주었고, 보통은 녹인 버터에 허브 가루를 첨가하는데 저는 파슬리 대신 바질을 넣었어요.

접시 ,

녹인 버터를 빵에 부어줍니다.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버터를 야무지게 입혀주세요~

위생장갑

이제 팬에 유산지를 깔고 서로 겹치지 않게 잘 깔아주세요.

오븐팬 , 유산지

오븐을 180℃ 예열하고 8분 정도 구우니 노릇노릇 아주 맛있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

오븐

오븐마다 달라서 5분 정도 굽고 한번 흔들어 뒤집어주며 구워지는 정도를 체크해주는 게 좋습니다.

팁-주의사항
먹기 싫은 식빵 테두리를 잘라 모아놨다 활용하면 좋아요! ^^

등록일 : 2024-03-28 수정일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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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싱글의한끼

요리하는 디자이너이자 혼밥러! 건강한 한끼 레시피로 집밥 일기를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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