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알이나 되는 껍질 언제 깔까? 시간을 재어 보았는데요. 딱 10분 걸렸습니다. 껍질이 있는 알을 바닥에 굴리면 더 까기 쉽답니다.
안심 역시 찬물에 마찰시켜 주기 이때 힘줄을 제거하는 작업도 해줬어요.
어른이 먹을 거면 칼로 썰었겠지만 아기 유아식으로 만든 반찬이라서 손으로 쭉쭉 결대로 찢었어요.
고기 육수에 양파와 파 꺼내주시고요. 익은 재료 모두 투하! 부족한 물은 더 채워줍니다. 재료가 담길 정로도 물 넣어주세요. 간장, 물엿 넣고 졸여주면 됩니다. 맛을 보고 아이가 먹기에도 싱겁다 싶으면 양념을 더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간장 물이 예쁘게 든 유아식 반찬 장조림 아이들 먹을 식판에 담으니 아이들 손이 더 먼저 올라오는 건 국룰이죠? 밥 먹기도 전에 메추리 3-4개는 먹고 시작, "엄마 너무 맛있어요" 달달하고 단백한 반찬이고 간장 양념으로 만든 거라 밥을 부른답니다.^^; 단백질 폭탄 메뉴라서 따로 주중에 고기 메뉴를 구성하지 않아서 엄마도 편한데 아이들도 잘 먹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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