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분 기준 g 수 재료 소개입니다 (떡국떡) 170g (대패) 110g (표고) 37g (느타리) 43g (새송이) 43g (당근) 10g (양파) 60g (달걀) 1~2 개 양념장 (집된장) 큰 수저 2스푼 (큰 멸치) 20g (고춧가루)큰 수저 반 스푼 (아무거나 상관 x) (통깨) 커피 스푼 반 스푼 소금 적량 참기름 물
먼저 냄비에 대패를 살짝 데쳐줄 물을 대패가 잠길만큼만 따라주어 소금 한 꼬집 강불에 끓여줍니다
그 동안에 떡국떡을 물에 한번 헹구어주고 물에 담구어 붙은 부분을 풀어줍니다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말끔히 분해한 후 준비합니다 (깨끗하게 빼주어야 풋내가 나질 않습니다)
표고는 건표고가 아니기에 물에 담구지 않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 후 꼭지 제거 반으로 썰어서 약간 어슷하게 포를 뜨 듯 0.4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어슷 썰기가 모양도 예쁘고 재료가 보다 일정하게 익습니다)
새송이 (중) 흐르는 물 가볍게 세척 후 생긴 모양 그대로 0.3cm 간격 편 썰기 느타리 흐르는 물 가볍게 세척 후 물기 제거 가볍게 듬성 찢어줍니다
당근은 고명용이라 재고 당근을 세로로 얇게 썰어 0.2cm 얇게 슬라이스
양파는 역시 재고입니다만.. 국물에 곁들여 보았습니다 반 입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재료를 간략히 준비하고 조금 남은 부분은 g 수 제외
물이 끓어 오르면
대패를 넣어줍니다 강불에 데쳐줍니다
강하게 끓어 오르면
채에 내려줍니다 (생고기에서 시작이라 잡내가 조금 날 수도 있고 기름기가 있을 수 있기에 한번 데친 후 사용)
다시 냄비를 깨끗히 헹구어준 후 중 사이즈의 냄비의 반의 반을 물을 추가하여 손질 멸치와 집된장을 채에서 내려 풀어줍니다 강불에 끓여줍니다
달걀을 세척 후 알끈 제거 (콜레스테롤 유발) 소금 살짝 달걀을 가볍게 풀어 준비합니다
된장 육수가 끓어 오르면 먼저 준비한 재료 보다는 단단한 질감의 양파를 (간혹 시중에서 된장 찌개에 생양파를 먹는 식감을 느껴보셨을겁니다 양파는 단시간에 익혀지고 국물에 우러나질 않습니다 물론 생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양파는 익혀졌을 때 특유의 감칠 단맛이 납니다 볶음 시에도 또 다른 양파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불에 시작하여 끓으면 불순물을 걷어줍니다 (불순물은 강한 온도에서 빠르게 반응합니다) 불을 중강불로 낮추어 주고 1분 끓여줍니다
후에 떡국떡을 넣어줍니다 재료를 한번에 추가하는 것 보다 서로가 어울려지고 익혀지는 시간 온도 정도가 다릅니다 1분 20초 끓여줍니다 불순물도 걷어줍니다
후에는 대패를 대패도 어느 정도 익혀주어야합니다
표고도 익혀지는 시간이 있기에 대패와 함께 넣어줍니다 중강불 불순물 제거 1분 끓여줍니다
다음은 느타리 새송이를 동시에 넣어 끓여줍니다
약간의 수분을 조금만 추가 (수분이 많으면 간이 약해짐) 버섯에도 약소한 수분이 나옵니다 불을 강불로 올려 불순물 제거
고춧가루를 넣어주고 끓어 오르면 불을 은은하게 중약불로 조절합니다
그 동안 팬을 예열 후 기름은 참기름을 살짝 둘러준 후 달걀 지단을 만들어 줍니다
손목을 기울여 팬의 각도를 조절하시는 것도 방법. 나무젓가락으로 끝 부분을 한번 훏어줍니다 뒤집은 후 중약불 10초 불을 끄고 미열로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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