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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토피아

배추전 만들기

배추전 좋아하시나요~? 대구 사람인 저는 어릴 적부터 배추전 많이 먹었었는데요 경상도, 강원도에서 보통 먹는다고 해요 생배추에 반죽물 입혀 구워 먹는 게 생각해 보니 조금 낯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장철 남은 김장 배추로 전을 부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생배추로만 먹어봤기에 생배추로 만드는 배추전 알려드릴게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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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잎은 물에 잠시 담가둔 후 세척해 주세요

믹싱볼

배추를 펴주면 전 부치기가 편하기에 밑 작업을 해줄게요 배추를 엎어서 놓아준 후 지저분한 끝부분은 잘라내고

도마 , 조리용나이프

밀대나 칼등으로 두꺼운 줄기 부분을 살살 두드려 펴주세요

요리밀대

그릇에 부침가루 1/2컵, 튀김가루 1/2컵, 차가운 물 1+1/4컵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쟁반트레이

그리고 바삭한 반죽은 차가운 물을 사용하거나 탄산수를 이용하면 됩니다

반죽의 농도는 주르륵 흐르는 묽은 편이에요 생각보다 묽어야 전이 바삭해요

거품기

반죽 물에 배추를 담가 앞뒤로 잘 묻도록 해주세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 물 입힌 배추를 넣고 구워주세요 약불로 조리하면 반죽이 기름을 많이 흡수하니 중불로 조리해 주세요

프라이팬

생각보다 색이 빨리 노릇해지며, 배추는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기에 앞뒤로 짧은 시간만 구워주세요

뒤집개

3장 구워주세요 반죽물 양이 딱 맞아요~! 참고로 프라이팬 28cm 팬이에요 배춧잎이 정말 크답니다ㅎㅎㅎ 알배추로 만드시면 6장 이상 나올 것 같아요~
양념장 재료 모두 넣고 섞어주세요 배추전에는 간장소스가 제일 잘 어울려요

간장 3T, 매실청 1/2T, 참기름 1/2T, 통깨 약간

소스볼

매실청은 생략 가능합니다

등록일 : 2023-12-25 수정일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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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윤토피아

집에서 누구나 쉽게 요리하기 (╹ڡ╹ ) https://blog.naver.com/wjdwldbs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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