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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둘맘

간단하게 만드는 밀푀유나베 육수(ft.가시오부시장국)

이번주는 친정엄마가 자꾸 컨디션이 안좋다하시네요ㅜㅜ 걱정하던차에 저녁이라도 따뜻한국물로 드시라고 급! 밀푀유나베를 흉내내서 배달을 갔어요 호둘맘의 첫 밀푀유나베만들기! 내맘대로 간단히 육수 내기랍니다 :) 그럼 시작할께요 밥숟가락 계량이예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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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나베 육수를 내주었어요 호둘이네와 호둘할미네 두집으로 나눌꺼라 넉넉히 했답니다 조금 큰냄비에 넉넉히 물을 넣고 다시팩1개, 무, 대파를 넣고 육수를 내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냄비

육수를 20~30분정도 팔팔 끓으면 가스오부시장국5, 소금 2, 간장1 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그래도 맛이 부족하면 다시다0.5 정도 넣어주세요
배추와 깻잎을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고기는 소고기 불고기감으로 준비했답니다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좀 빼주었어요

키친타올

우리가 아는 밀푀유나베의 예쁜 단면을 위해 차곡차곡 준비한 야채와 고기를 쌓아줍니다 배추-깻잎-소고기 를 3번정도 반복해서 쌓고 마지막엔 배추로 덮어서 마무리!해주세요
호둘맘은 이렇게해서 4탑정도 나왔답니다
쌓아놓은 밀푀유나베탑을 냄비에 넣기좋게 3~ 4등분해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자른 배추탑을 냄비에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냄비에 넣어주실 땐 예쁜 단면이 위로보이게 놓아주시고 조각들이 조금씩 겹치게 배치해주면 된답니다

전골냄비

가운데 부분엔 야채넣을 공간을 만들어 줬어요.
칼칼한거 좋아하는 엄마는는 청양고추2개, 대파, 아이들과 함께할 호둘이네는 대파만 넣어줬어요.
야채위에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을 살포시 얹어줍니다
우선 한 냄비는 육수랑 우동사리랑 포장해서 엄마댁에 배달해드렸요 모시고 먹음 좋지만 손자들이 할미를 가만히 두지 않기에 할미 할비 편히 드시라고 배달써비스~~ 했답니다
. 예쁘게 만들어놓은 밀푀유나베 냄비에 미리 만들어놓은 육수를 육수건더기 없이 맑게 넣어 끓어주시면 완성!
깔끔하게 육수내서 배추랑소고기넣어 끓이니 개운하면서도 쌀쌀할때 먹으니 갠히 보신되는기분이네요 요즘 배추가 제철이다보니 정말 달달~ 하니 맛나더라구요^^
집에있는 김치랑! 마트서 살짜쿵사온 불닭발(갑분닭발ㅎ)이랑 밀푀유나베랑! 오늘도 우리 가족 맛있게 한 끼 뚝딱! 할미 할비도 따뜻이 드시고 컨디션 회복하셨다니 더 맛있는 밀푀유나베 만들기였답니다

등록일 : 2023-12-11 수정일 :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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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호둘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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