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로 만든 계란말이는 한김 식힌 후 잘라 줍니다. 밥에 참기름, 깨소금. 소금을 넣어 간을 살짝 해줍니다. 부드럽게 만들어진 달걀말이는 그 자체로 반찬 겸 안주로 맛있어요.
밥은 일반적으로 넣는 양보다 적게 넣었어요. 양배추&계란이 푸짐해서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요. 탄수화물 줄이는데 아주 효과 적입니다. 달걀말이만 넣으면 아주 단백한맛, 냉장고에 있던 당근라페와 단무지도 넣어 봤어요. 두 가지다 맛있고 푸짐하고 다 맛있어요. 김밥 속재료에는 정답이 없어요. 그때 끄때 있는 재료 자유롭게 넣어 만들 수 있어요. 만들다 추가해도 어색하지 않아요.
양배추 넣어 칼로리는 낮고 당근과 파를 넣어 알록달록 예쁘기도 합니다 . 달걀 말이만 넣으니 싸면서 터질 이유없어 부담없이 덜 합니다.
예쁘게 뚝딱 한 접시 오늘도 맛있는 김밥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음 주 또 다른 김밥으로 다시 만나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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