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 2 큰 술, 초고추장 3 큰 술, 매실청 반 큰술, 식초 2 큰 술을 넣어 잘 버무려준다.
초고추장 대신 고추장으로 대체해도 좋다. 양념들이 골고루 묻도록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면 된다. 간을 보고 싱겁다면 기호에 맞도록 초고추장을 더 넣어준다.
참기름 1 큰 술을 넣어준다.
그릇에 옮겨 담고 깨 약간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된다.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간재미 무침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비릿한 맛이 전혀 없고 새콤달콤한 맛이 가득하다. 홍어무침과도 비슷한 맛이다. 밥이랑 같이 비벼 먹어도 좋고 상추에 싸서 먹어도 좋다. 오이나 다른 야채들을 더 넣어 먹어도 좋다. 가족이나 손님과 함께 먹으면 맛은 두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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