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는 잎을 하나씩 떼어내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5분 담가 두고 2~3회 흐르는 물로 헹궈줍니다. 청고추와 홍고추,숙주도 흐르는 물을 이용해 세척합니다.
팽이버섯은 봉지째 밑둥을 자르고 이물질과 흙을 털어내고 사용합니다. 찜찜한 경우 물에 살짝 제빠르게 세척하고 사용하세요. 생팽이버섯에는 플라뮤톡신이라는 독소가 있기 때문에 가열해서 드셔야 합니다.
버섯은 한번에 먹기 편하게 손으로 뜯어 잘라 주었습니다.
찜기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된 대패삼겹살과 야채들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강불에서 6~7분 정도만 쪄주면 완성이 됩니다. 야채가 익은 정도는 식성에 따라 좋아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지요. 아삭함이 좋으시면 냄비를 따로 해서 시간차를 두셔도 됩니다.
양념을 만들어요. 다양한 양념 재료가 필요하지 않아 빠르게 준비 할 수 있어요. 간장3스푼,레모즙(식초)1스푼,맛술1스푼, 설탕 0.5스푼 넣고 씨를 빼고 작게 자른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넣어주세요 다양한 양념 재료가 필요하지 않아 빠르게 준비 할 수 있어요. 고추의 양은 기호껏 넣어 주세요.양파도 같이 넣어 주면 달달함이 더해져 더 개운하게 드실 수 있어요.
돼지고기와 찰떡 궁합인 숙주와 배추 그리고 팽이버섯까지 간장 양념과 먹어도 샤브샤브 느낌으로 칠리 소스 찍어 먹어도 어울립니다.
외출후 후다닥 준비 하는 메뉴로 대패삼겹살 야채찜 어떠세요? 야채만 씻고 찜기에 올리기만 하면되니 간편하게 준비 할 수 있어요. 특별한 양념 없어도 가능한 한 가지 요리라서 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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