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렇게만 넣고 간단히 싸려 했어요. 상추와 당근라페 여유있게 넣고 햄은 빼고 닭가슴살 슬라이스로 채우려고 했지요. 당근라페 넣으면 단무지 안 넣어도 심심함이 없어요. 올리브오일 홀그레인머스터드 꿀조합은 진짜 최고인거 같아요.
귀리와 율무넣은 밥에 상추를 제일 아래에 가지런히 펼치고 위에 쑥갓 당근을 충분히 올려 줍니다. 맘 같아선 밥을 넣고 싶지 않았지만 아들도 먹어야 해서 얇게 펼쳐 보았습니다. 파프리카와 닭가슴살 넣어 담백하고 아식한 식감이 잘 어울립니다. 밥에 참기름이랑 깨소금 넣지 않아도 전혀 허전하지 않아요.
상추 6장 넣어 싸도 만들고 나면 많이 넣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계란&파프리카 넣어 만들어요. 상추를 칼로 송송 썰어 당근라페와 버무려 올려 보았어요. 만들기는 훨씬 편해요.
닭 가슴살 대신 계란 1개를 두껍게 만들어 넣어 보았습니다. 도톰한 계란의 부드러운 맛 입을 즐겁게 합니다. 김밥속 재료 계란부침은 계란 말이하듯 도톰하거나 얇게 채를 써는 것이 맛있어요.
참치&깻잎 넣어 만들어요. 참치 김밥이지만 마요네즈를 넣지 않아서 개운합니다. 최소한의 재료와 양념으로 만들어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합니다.
크래미&상추&오이넣어 만들어요.
아들이 좋아하는 크래미와 오이 얇게 채썰어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어 바로 먹을 꺼라 오이는 절이지 않고 준비합니다. 크래미의 달달한 감칠맛이 오이와 어울려 상큼하게 깔끔하게 맛있게 완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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