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씨 부분을 제외한 부분을 채 썰어주세요. 채칼필러를 사용하면 일정한 굵기로 채썰기 가능합니다.
씨부분은 채썰지 않습니다. 칼로 채 썰때는 돌려깍기한 오이를 채썰어요.
크래미는 가늘게 찢고 양파도 굵기를 맞추어 채썰어주세요.
채썬 양파, 오이에 소금 두 꼬집을 넣고 절여주세요.
10분간 절입니다.
절여진 오이와 양파는 면포로 물기를 짜 주세요.
절여서 물을 짜기 때문에 물생기지 않습니다.아삭함이 좋아집니다.
모든 재료를 한데 섞어주세요.
소스에 버무리기 전에 재료를 골고루 섞어주세요.
소스는 취향껏 가감하도록 합니다.
젓가락으로 섞으면 잘 비벼집니다.
일정한 굵기와 길이를 맞추면 간이 잘 배이고 완성도가 깔끔합니다. 소스 비비기 전 재료를 섞으면 재료가 뭉치지 않아 소스 버무리기 쉬워요. 소금에 절여진 상태라 물 새기지 않기 때문에 5일까지는 아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바쁜 아침 빵과 함께 샌드위치로 즐겨도 좋고 샐러드, 밥반찬, 술안주, 김밥, 카나페/유부초밥의 토핑으로 사용하시면 색다른 핑거푸드가 완성 됩니다. 자취생도 만들기 쉬운 크래미오이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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