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은 구워놓은 게 있어 슬라이스로 썰어 줍니다. 삶은 계란도 가능하고 계란 후라이로 대체해도 된답니다.
토마토는 0.7 cm 두께로 썰어 소금 살짝 뿌려 키친타월에 올려 수분을 잡아 줍니다.
만들어 놓은 오이 피클도 물기 꼭 짜서 키친타월로 닦아 줍니다.
샌드위치 만들 재료, 준비되었어요. 양상추가 비싸서 동네 언니네서 얻어 온 상추를 깨끗이 씻어 물기 닦아 준비했고요. 체더치즈도 준비했고, 만들어 놓은 당근라페도 준비했답니다. 당근라페 만드는 법은 채 썬 당근에 소금 반 큰술, 설탕 1 큰술, 식초 1 큰술 넣어 10분 절인 다음, 물기를 꼭 자고, 물기 짠 당근채에 설탕 반 큰술, 고추냉이 반 작은 술, 홀그레인머스터드소스 1큰술, 후춧가루 1/4 작은 술, 파슬리가루 반 작은 술을 넣고 무치면 된답니다.
빵 한 면에 만들어 놓은 귤쨈을 골고루 발라 줍니다. 쨈은 어떤 쨈을 해도 되지요.
먼저 치즈를 올려 줍니다. 빵에 닿는 재료는 이렇게 수분이 적은 걸 먼저 올려야 빵이 눅눅해지지 않지요.
슬라이스한 계란을 올립니다.
구운 샌드위치 사각 햄을 올립니다.
당근 라페를 듬뿍 올려줍니다.
당근 라페 위에 햄으로 덮어줍니다.
상추와 토마토, 오이피클을 올립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오이피클 위에 치즈를 올려주었지요.
빵 한 면에는 홀그레인머스타드소스와 케첩을 1/2 큰 술씩 섞어 골고루 발라 줍니다.
소스 바른 빵을 덮어 줍니다.
유산지 위에 샌드위치를 올리고 유산지를 하나씩 접어 꾹 누른 다음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썰 때는 칼을 불에 살짝 달궈 썰면 깔끔하게 한 번에 잘 잘립니다.
깔끔하게 잘 잘라졌네요.
당근라페 샌드위치 완성입니다.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어느 재료든지 원하는 걸 넣어 주면 됩니다. 닭가슴살도 좋고 불고기도 좋고 연어도 좋고 채소, 과일도 좋아하는 것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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